통학금지......
새비가진 않아도.......... 발로 휙~~ 찰거 같기도 하고...
암튼 위험요소가 곳곳에 도사릴거 같군요..............

파출소에서 보관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한번 물어보세요...파출소 근처의 보관대가 아니라...귀중품을 파출소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가 있을겁니다 아마...명절에 많이 하기는 하지만요..

매일매일은 파출소 에서 보관안해줍니다, 근데 그안에 세워놓고 그냥 가면 도둑이래도 설마 파출소안에 있는걸 훔치진 않겠죠

값싼 일반 버스 잘 안다니고..자주오는 좌석은 비싸고...
거리도 버스로 30분 정도인거 같고...
자전거 한번 쯤 생각해볼 듯한 거리..ㅋㅋ
그냥 좌석 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수원역을 시작점이라 정한다면 먼저 굴다리를 내려 가야 하는데..계단이죠..
그리고 고색동까지는 인도가 그나마 되어 있는데...
매송부터 비봉까지의 길은
거의 자동차 전용도로 같고 한참 공사중이이라 자전거 타기에는 무리일듯 싶어요..
게다가 요즘은 수확철이라 가로등도 꺼 놓습니다..
차타고 가는 사람도 사고 날까봐 조심 하는데 자전거 타면...휘휴...ㅡ.ㅡ
또한 횡단보도도 잘 안되 있어 아주 쥐약 이잖아요...
그냥 통학 할때는 버스 타는 게 좋을듯 하네요...

뭐 몇몇은 오토바이를 타고 통학 하는데...그러다 먼저 저 세상 간 사람 많다고 하네요..

여친이 청요리 살아서 비봉고 졸업했구..처남 될 사람이 짐 3학년이라
오토바이 사고난 사람들 얘기 많이 들었구요..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 50번을 자주 타기에 그 길을 자주 지났습니다..^^

파출소에 맞기시고 음료수라도 바리바리 사드리면 좋을것같습니다^^그러면서 친분도 쌓고..ㅋ

가장 좋은 방법은 파출소 사람하고 친해지는건데..쉽진 않겠네요..

자전거 타면 돈아끼고 운동되고 좋긴 하지만 와서 씻어야 하고 옷갈아입고..

만만찮은 일인거 같습니다.

저도 출퇴근 자전거로 하려고 준비중인데

쉽진 않네요.

보관장소하며 샤워문제 등등..

근처에 자전거 보관소 없으면 걍 버스에 한표~~

전 고등학교 다닐때 보관소에 맞기면서 댕겼거든요

혹시 학교 선생님 중에 산악자전거로 출퇴근 하시는 분 찾아 보세요. 그럼 그 선생님 잔차 보관하는 데에 같이 보관하면 좋을 듯 한대요. 저희 학교에는 선생님들 여러분이 산악 잔차로 출퇴근 하셔서 같이 들 보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