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결 안된 질문

싯포스트는 도대체 프램에서 얼마나 뽑아져 나와야 하는가?

고물자전차 2005.09.15 13:3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제가 자전거를 탄지 3년정도 되어가는데.. 아직도 프램 사이즈 가지고.. 오락 가락 하는게.. 아직도 수양이 멀었나봅니다..  싯 클램프부터 시트까지 얼마나 뽑혀야 산악자전거 답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할쑤 있을까요?  언젠가 본거 같기도 한데. 도통 기억이 안나서요.. .     왈바의 고수님들께.. 감히 여쭈어 봅니다...

최대 명절인 추석 잘 보내시고... 즐건 라이딩 하세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ksj7680 2005.09.15 14:47
얼마나 뽑혀야 한다는 기준이 있나요????
안장에 앉잤을때의 무릎의 펴짐 정도와 편안한 자세..등등을 고려해
뽑으시면 될것 같은데요. 뽑으시더라도 싯포스트의 최고 경계선 까지만요..
0
Ebisu 2005.09.15 15:08
페달링시 크랭크가 아래로 내려갈때 다리가 제대로 펴지는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지면에서의 높이로 따지는것은 잔차마다 크랭크의 높이가 다르므로(풀샥일수록 높죠)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운힐이나 험로시에는 약간 낮추는것이 낫더군요.
0
Abra_Ham 2005.09.15 18:50
뽑혀 있어야 되는 기준은 없습니다. 들어가 있어야 되는 하한선이 있을 뿐이죠.
뽀대를 위해서라면, 좀 길게 뽑는 게 멋있겠지만,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의 프레임이라면 한뼘 반 정도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0
vkmbjs 2005.09.15 22:57
안장에 앉아서 페달에 발을 쭉 뻗었을때 발뒤꿈치가 페달에 닿을정도면 좋습니다...
이것은 대다수 브랜드에서 추천하는 싵포스트 조정방법입니다...
0
philojy 2005.09.16 00:59
너무 많이 뽑진 마세요..제 싯포스트 길이가 300미리인데 max선에 맞추다 보니 200미리나오고 100미리 박혀있게 됩니다. 때문에 며칠전(도로 4000키로주행) 프레임이 깨져 버렸습니다. 3일 전인가 올린 글에 사진 첨부되어 있습니다. 참조하세요..(오늘 동급 프레임으로 바꾸고 400미리 싯포스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0
느림보 2005.09.16 10:00
크랭크축 중심에서 안장까지 길이에 맞춰야죠. 싯트튜브 길이는 저애져 있으니 싯포스트 길이로 맞춰야겠죠. 윗글처럼 하한선이 있습니다. 절대 어겨서는 안 됩니다.
다만, 카본이나 티타늄인 경우 뽑혀나온 길이가 20cm쯤 돼야 싯포스트가 충격을 받을 때 적당히 휘면서 충격을 흡수합니다. 너무 짧게 뽑혀 있으면 굳이 탄성 좋은 싯포스트르 살 필요가 없죠. 무게야 당연히 조금 줄겠지만.
0

aliaff20210323.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