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odules/kin/skins/xe_kin_official/img/default_profile_pic90.png)
디스크 패드가 되돌아오게 하는 역할은 어느장치가 하나요?
추천 수 ( 0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다가 놓아주면 패드가 다시 원위치로 가게끔 해주는 장치가 어느거죠?
어제 XT 디스크 브레이크 질문을 올렸었는데
아무래도 패드 위치가 되돌아가지 않아서 나타나는 소음문제 같습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근데 브레이크를 잡았다가 다시 놓으니까
바로 칼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1~2분 지나니까 어느새 없어지고 다시 잡았다가 놓으면 또 들리다가 없어지고...
패드와 로터 사이에 공간이 약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어제 살펴보니 공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던데...
패드 위치를 되돌려주는게 케이블속의 오일 압력 때문이가요?
자전거 뒤집기를 여러번 했더니 레버의 압력(= 케이블속의 오일 압력)이 몇번 헐거웠다가 다시 뻑뻑해지고... 지금은 그 중간정도인데
아무래도 이것 때문인듯 싶거든요. 압력이 약하니 패드가 되돌아가지 않고 그로인해 로터와의 마찰로 칼가는 소리가 나는것 같거든요.
로터는 육안으로 정말 자세히 살펴봐도 휘어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눈썰미는 좀 있거든요.... ^^;;;
아... 그리고 서울, 음... 양천구나 구로구, 영등포구등등 근처에 디스크 브레이크 끝내주게 봐주는 곳이 없을까요?
아니면 서울 전체라도....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어제 XT 디스크 브레이크 질문을 올렸었는데
아무래도 패드 위치가 되돌아가지 않아서 나타나는 소음문제 같습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근데 브레이크를 잡았다가 다시 놓으니까
바로 칼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1~2분 지나니까 어느새 없어지고 다시 잡았다가 놓으면 또 들리다가 없어지고...
패드와 로터 사이에 공간이 약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어제 살펴보니 공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던데...
패드 위치를 되돌려주는게 케이블속의 오일 압력 때문이가요?
자전거 뒤집기를 여러번 했더니 레버의 압력(= 케이블속의 오일 압력)이 몇번 헐거웠다가 다시 뻑뻑해지고... 지금은 그 중간정도인데
아무래도 이것 때문인듯 싶거든요. 압력이 약하니 패드가 되돌아가지 않고 그로인해 로터와의 마찰로 칼가는 소리가 나는것 같거든요.
로터는 육안으로 정말 자세히 살펴봐도 휘어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눈썰미는 좀 있거든요.... ^^;;;
아... 그리고 서울, 음... 양천구나 구로구, 영등포구등등 근처에 디스크 브레이크 끝내주게 봐주는 곳이 없을까요?
아니면 서울 전체라도....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답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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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고질적인 문제가 칼가는 소리더군요. 특히 글올라오는것을 보면 시마노 제품에서 더한것 같습니다.
저의경우 앞브레이크가 데오레유압인데 저도 칼가는 소리에 정신이 없었네요. 제동이 확실하다면 유압의 문제는 아닙니다. 블러딩은 불필요 하구요. 저의경우 블러딩하라고 해서 3번이나했다는것 왜 블러딩하라고 하는지 저의경우 오일탱크에서 오일을 약간빼주었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작은 주사기 100-200원정도 합니다. 그것으로 오일량을 약간씩 조절을 해주었습니다. 시마노 전체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오일이 많으면 좀타다보면 약간씩 실린더가 밀려나오더군요. 당연히 간격이 좁아져서 칼가는 소리날수 밖에는 없더군요. 레버쪽에보면 조절나사도 있습니다. 그것도 사용해서 조절해보시구요.
저의경우 앞브레이크가 데오레유압인데 저도 칼가는 소리에 정신이 없었네요. 제동이 확실하다면 유압의 문제는 아닙니다. 블러딩은 불필요 하구요. 저의경우 블러딩하라고 해서 3번이나했다는것 왜 블러딩하라고 하는지 저의경우 오일탱크에서 오일을 약간빼주었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작은 주사기 100-200원정도 합니다. 그것으로 오일량을 약간씩 조절을 해주었습니다. 시마노 전체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오일이 많으면 좀타다보면 약간씩 실린더가 밀려나오더군요. 당연히 간격이 좁아져서 칼가는 소리날수 밖에는 없더군요. 레버쪽에보면 조절나사도 있습니다. 그것도 사용해서 조절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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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조립한 자장구에 XT 유압 브랙 사용합니다.
bekgol님과 똑 같은 증상 입니다.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 봐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투덜이님의 첫번째 의견처럼 조정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동차 앞바퀴에 유압 실린더 달렸는데 브레이크를 한번 밟으면 이 실린더가 브래이크 패드를 한번 밀어주게 되는데 그것으로 실린더가 하는 일은 끝입니다.
실린더가 앞으로 나오기만 하지 리턴은 안됩니다. 리턴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패드 간격도 항상 붙을랑말랑 할정도의 유격을 유지하면서 달리게 되듯이 자전거도 한번 나온 실린더가 리턴은 안됩니다.
다만
외부에 얇은 강철판으로 만들어져 있는 작은 부품(이름모름) 하나가 약하지만 패드의 간격을 벌려 주고 있을 따름입니다.
몇날 몇일을 연구하고 들여다 보고 낸 결론입니다.
유압 디스크 브래이크는 손목시계처럼 정밀 부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대충 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아침에 산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 20~30분 동안 브래이크를 계속 잡고 내려옵니다.
다 내려와서 로터를 보면 열이나서 색깔이 변할 정도입니다. 손은아예 못댑니다.
그래도 고장 안나고 잘타고 있습니다. 디스크 브랙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생각 않는것이 상책인듯 합니다.
bekgol님과 똑 같은 증상 입니다.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 봐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투덜이님의 첫번째 의견처럼 조정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동차 앞바퀴에 유압 실린더 달렸는데 브레이크를 한번 밟으면 이 실린더가 브래이크 패드를 한번 밀어주게 되는데 그것으로 실린더가 하는 일은 끝입니다.
실린더가 앞으로 나오기만 하지 리턴은 안됩니다. 리턴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패드 간격도 항상 붙을랑말랑 할정도의 유격을 유지하면서 달리게 되듯이 자전거도 한번 나온 실린더가 리턴은 안됩니다.
다만
외부에 얇은 강철판으로 만들어져 있는 작은 부품(이름모름) 하나가 약하지만 패드의 간격을 벌려 주고 있을 따름입니다.
몇날 몇일을 연구하고 들여다 보고 낸 결론입니다.
유압 디스크 브래이크는 손목시계처럼 정밀 부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대충 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아침에 산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 20~30분 동안 브래이크를 계속 잡고 내려옵니다.
다 내려와서 로터를 보면 열이나서 색깔이 변할 정도입니다. 손은아예 못댑니다.
그래도 고장 안나고 잘타고 있습니다. 디스크 브랙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생각 않는것이 상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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