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의 플래티넘급 모델들은 IT (Infinite Travel)기능이라고 해서 리모트 버튼이 핸들바에 달리는데, 그걸 누른체로 누르면 쑥 들어가고 누르고 들어주면 쑥 올라옵니다. 그리고 트래블도 최소 40~60mm에서 자기 최대 트래블까지 (블랙의경우는 120mm) 중간에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어떤 트래블에서도 샥이 작동합니다. 그래서 달리면서도 오르막이 심하면 트래블을 줄일 수 있고, 실력이 쌓여서 앞바퀴를 좀 들어주실 수 있으면, 늘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트래블설정이 쉽고 자유로와서 산에서 지형에 따라 자주 트래블을 바꿔가며 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니또 추천입니다.

두가지 방식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
한번에 쉭 하는 제품들은 중간단계나 미세 트레블 조절 불가져
대신 여러번 돌리는 제품들은.. 미세 트레블 조절이 가능하져.. *^^*

와~ 마니또 IT기능 죽음이네요. 딱 제가 원하던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