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실에 오일이 부족하다고 해서 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단지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을 뿐....)
세미배스 오일만 충분하다면 외부에서의 별도 주유는 필요치 않습니다. 잔차 1시간 정도 뒤집어 두면 됩니다. 게다가 포크가 05년 식이라면 새것이라 오일보충은 필요없습니다.

시드의 경우 락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경우(락 상태에서 조절레버가 180도 정도는 돌아가도록 세팅해야 합니다) + 리바운드 세팅이 강하게 된 상태에서 가끔 소리가 나는 경우는 있습니다.

오일을 보충하는것이 아니라 오일을 약간 쳐주라는것 아닐까요?더스트캡과 튜브의 마찰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메뉴얼에 나와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