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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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클릭금지] 총알도 준비됐습니다. 허나 그게? 걱정입니다.
추천 수 ( 0 ) 우선 게시판 성격에 안 맞는듯 하지만 그래도 산악잔차와 관련한 질문이라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미치도록 엠티비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어서 몇달전부터 월급의 70%씩 저금해둔걸
결국 폭발시키려 하는데요..
우연히 며칠전 신문을 보는데 전문 사이클 선수나 비포장도로에서 엠티비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발기부전' 및 성기능 저하 를 겪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구멍뚫긴 전립선 안장을 사용해도 별 효과 없다고 그림까지 첨부되 있는 기사던데.
실제로 영국인가 미국 연구원들이 통계및 회음부 혈류측정치등을 연구했는데
현저히 떨어진다네요.
아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제2의 인생을 구입하게될 애마와 출발하려 했는데..
이제 나이도 이십대 중후반이라 장가도 가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많이 타보신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미치도록 엠티비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어서 몇달전부터 월급의 70%씩 저금해둔걸
결국 폭발시키려 하는데요..
우연히 며칠전 신문을 보는데 전문 사이클 선수나 비포장도로에서 엠티비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발기부전' 및 성기능 저하 를 겪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구멍뚫긴 전립선 안장을 사용해도 별 효과 없다고 그림까지 첨부되 있는 기사던데.
실제로 영국인가 미국 연구원들이 통계및 회음부 혈류측정치등을 연구했는데
현저히 떨어진다네요.
아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제2의 인생을 구입하게될 애마와 출발하려 했는데..
이제 나이도 이십대 중후반이라 장가도 가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많이 타보신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답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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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이 섹시하네요^^ 신문기사에 모 대학 박사가 무엇이 어떻고,무엇에 관한 권위자가 무엇이 어떻고,한자리하는 인간들이 뭐가뭐가 어떻다하면 마치 그게 진실인양 여전히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우가 제 주위만보더라도 쉬이 찿을 수 있답니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x인지 된장인지 인지할 수 있을터인데 ㅎ! 지구의 공전자전처럼 정립된 이론이 아니지 않나요 가설을 세우고 그걸 증명해가는 상황인 것 같은데 결과는 더 지켜봐야겠지요 ~수도 있다,~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확실히 증명된 사실과는 많이 다르지요
하지만,
경험해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곳의 압박은 실로 작은게 아니죠 그런만큼 바이크 피팅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만은 기억한다면 바람직하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경험해보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곳의 압박은 실로 작은게 아니죠 그런만큼 바이크 피팅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만은 기억한다면 바람직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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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오래전에, 전산관련 종사자의 경우, 다량의 전자파로 인하여, 아들을 못낳을거라고들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주변에 친구들을 살펴보니, 아들을 너무 많이 낳아서 문제인듯 보입니다. 운전을 하면, 차사고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고, 스키를 타면 다리가 분질러질 가능성이 있고, 스케이트를 타다보면, 손가락이 잘릴 가능성이 있으며, 수영을 잘하면, 물속에 빠져 죽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MTB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생각엔, 가능성이 있는것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알고 있다면, 그것을 회피할만한 노력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에 물론 험한 지형이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산악이 꽤 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에서 타다보면, 안장에 앉아있을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오히려 엉덩이가 편합니다. 도로를 오래타면, 좀 불편하긴 합니다만... 저는 타다가 좀 불편하면, 잠시 세워두고 몸도 풀고, 개운해지면 다시 출발합니다. 패드바지에, 전립선 안장을 이용하면, 제 경우엔 두시간정도는 아무런 느낌조차 안옵니다. 다섯시간정도 탈땐, 수시로 안장에서 엉덩이를 들어주고, 불편할땐 잠시 쉬어주거나, 걷기도 하고...
너무 많은것을 고려하면, 그일을 시작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타보시고, 내겐 너무 안맞는 스포츠다 싶으면, 그때 관두셔도 몸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걱정하시는 이유로, 누워서 타는 자전거(리컴번트)가 탄생했다는 글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한번 관심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단 리컴번트는 아직 산악용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외국의 경우에 물론 험한 지형이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산악이 꽤 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에서 타다보면, 안장에 앉아있을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오히려 엉덩이가 편합니다. 도로를 오래타면, 좀 불편하긴 합니다만... 저는 타다가 좀 불편하면, 잠시 세워두고 몸도 풀고, 개운해지면 다시 출발합니다. 패드바지에, 전립선 안장을 이용하면, 제 경우엔 두시간정도는 아무런 느낌조차 안옵니다. 다섯시간정도 탈땐, 수시로 안장에서 엉덩이를 들어주고, 불편할땐 잠시 쉬어주거나, 걷기도 하고...
너무 많은것을 고려하면, 그일을 시작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타보시고, 내겐 너무 안맞는 스포츠다 싶으면, 그때 관두셔도 몸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걱정하시는 이유로, 누워서 타는 자전거(리컴번트)가 탄생했다는 글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한번 관심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단 리컴번트는 아직 산악용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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