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아세라 알투스급 자전거로 산에서 타도 됩니까???
추천 수 ( 0 )메리다 메츠 80v 입니다...
(뒷기어: 아세라) (앞기어: 알투스) 24단
부품이 약하기 땜에 산에서 타면 무리일까요?
산에서 타고 싶어 환장하겠습니다....잔차를 데오레급으로 바꿔야 할지?그냥타도 괜찬을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뒷기어: 아세라) (앞기어: 알투스) 24단
부품이 약하기 땜에 산에서 타면 무리일까요?
산에서 타고 싶어 환장하겠습니다....잔차를 데오레급으로 바꿔야 할지?그냥타도 괜찬을지?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26)
제가 24단으로 산도 가보고 했는데요 솔직히 좀 힘듭니다. 1단의 아쉬움이 생기기도 하구요
산이라는것이 꼭 라이딩만 하는게 아니라 끌바, 메바, 들바 등을 하잖아요 무겁습니다. 힘듭니다.. 또 림이 좀 약한 편이라 자빠링시 잘 휘구요. 브레이크가 상위급보다 무겁고 뻑뻑합니다.손 장난아니게 힘들고 저립니다. 제동력도 마찬가지구요. 약간의 경사만 있어도 브레이크가 좀 늦게 반응하니 슬라이스나고 좀 위험하긴합니다. 다만 꼭 좋은 잔차라고 이런거 없으란법은 아니나 그래도 좀더 안전하게 쉽게(?) 라이딩이 가능하겠죠~!! 엔진업을 위해 좋지만 추천사항은 아닙니다. 저 림만 2번갈고 현재 좀 휜체로 그냥 도로 라이딩만 합니다. ㅋㅋㅋ 산 나중에 갈려구요 ^^
산이라는것이 꼭 라이딩만 하는게 아니라 끌바, 메바, 들바 등을 하잖아요 무겁습니다. 힘듭니다.. 또 림이 좀 약한 편이라 자빠링시 잘 휘구요. 브레이크가 상위급보다 무겁고 뻑뻑합니다.손 장난아니게 힘들고 저립니다. 제동력도 마찬가지구요. 약간의 경사만 있어도 브레이크가 좀 늦게 반응하니 슬라이스나고 좀 위험하긴합니다. 다만 꼭 좋은 잔차라고 이런거 없으란법은 아니나 그래도 좀더 안전하게 쉽게(?) 라이딩이 가능하겠죠~!! 엔진업을 위해 좋지만 추천사항은 아닙니다. 저 림만 2번갈고 현재 좀 휜체로 그냥 도로 라이딩만 합니다. ㅋㅋㅋ 산 나중에 갈려구요 ^^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산도 산 나름이겠죠... 일반적인 임도나 험하지않은 등산로에서는 알리비오나 아세라등급뿐
아니라 아이들 세발자전거라고 못타겠습니까?
하지만 험한(급경사나 바위,나무뿌리등이 심하게 돌출된길, 2~30cm정도 둔턱 등등....)길에서의 업힐이나 딴힐을 하는경우 과연 알리비오나 아세라급등이 가능할까여?
물론 험한길에서 끌바,멜바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럴려고 산에 가는건 아니져.
산에서의 라이딩은 언제 어떤상항을 마주칠지 모릅니다.
한두번 생활잔차로 운좋게 산에서 라이딩했다고 가능하다고 판단하는아니져.
흔히들 입문용으로 데오레급이상을 말하는데 그게 과연 무슨의미일지는
다들 아시겠져...
산도 산 나름이겠죠... 일반적인 임도나 험하지않은 등산로에서는 알리비오나 아세라등급뿐
아니라 아이들 세발자전거라고 못타겠습니까?
하지만 험한(급경사나 바위,나무뿌리등이 심하게 돌출된길, 2~30cm정도 둔턱 등등....)길에서의 업힐이나 딴힐을 하는경우 과연 알리비오나 아세라급등이 가능할까여?
물론 험한길에서 끌바,멜바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럴려고 산에 가는건 아니져.
산에서의 라이딩은 언제 어떤상항을 마주칠지 모릅니다.
한두번 생활잔차로 운좋게 산에서 라이딩했다고 가능하다고 판단하는아니져.
흔히들 입문용으로 데오레급이상을 말하는데 그게 과연 무슨의미일지는
다들 아시겠져...
아세라 알리비오 기어를 쓴다고 산행이 힘들다는 소리는 말도 안됩니다.
데오레의 내구성이 알리비오보다 얼마나 튼튼하다고 내구성을 말하시는쥐~
알리비오 쓰다가 내구성이 떨어져 변속이 안된다는말 못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산행시엔 프레임과 휠이 중요한것이지 드레일러가 알리비오라서
불안해서 못쓰겠다라는게 말이 됩니까?
기어의 단수도 마찬가지입니다.
24단이라 산행이 힘들다 어쩐다. 가보기나 하셨습니까 ?
12년전에는 xtr급이 21단이었습니다.
6년전에는 xtr이 24단이었습니다.
그럼 6년.12년전에는 mtb가지고 도로만 다녔답니까 ?
데오레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데오레의 내구성이 알리비오보다 얼마나 튼튼하다고 내구성을 말하시는쥐~
알리비오 쓰다가 내구성이 떨어져 변속이 안된다는말 못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산행시엔 프레임과 휠이 중요한것이지 드레일러가 알리비오라서
불안해서 못쓰겠다라는게 말이 됩니까?
기어의 단수도 마찬가지입니다.
24단이라 산행이 힘들다 어쩐다. 가보기나 하셨습니까 ?
12년전에는 xtr급이 21단이었습니다.
6년전에는 xtr이 24단이었습니다.
그럼 6년.12년전에는 mtb가지고 도로만 다녔답니까 ?
데오레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바로 위엣님, 저는 여러잔차를 타 봤습니다. MTB의 기본은 강함에 있습니다. 산에서 타는 잔차는 목숨을 싣고 내달리는 것입니다. 일반 잔차도 충분히 강하다면 그 잔차는 이미 MTB로 손색이 없는 것이겠지요.
MTB가 더 많이 내동댕이 쳐진 경우가 많은 것은 MTB로 더 격렬한 라이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휠이 휘어지면서 내팽개쳐진 경우는 중상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에 아홉은 괜찮다고 정말 그래도 된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위험한 것을 위험하다고 주의를 드리는 것에 그렇게 반박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MTB가 더 많이 내동댕이 쳐진 경우가 많은 것은 MTB로 더 격렬한 라이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휠이 휘어지면서 내팽개쳐진 경우는 중상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에 아홉은 괜찮다고 정말 그래도 된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정말 위험한 것을 위험하다고 주의를 드리는 것에 그렇게 반박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생각에 차이지요^^; 코스모스님께선 다운힐을 즐기시는군요.
일반잔차로 다운힐을 즐길분은 거의 없을실겁니다~
전 단지 업힐 내지는 평탄한길 산이라 하더라도 임도에서
땀흘리면서 자전거 타는것을 연상하는
것이지요.
어느누가 일반자전거로 다운힐을 즐겨 하겠습니까.
제말은 꼭 고가의 앰티비가 아니더라도 산에서 즐길수 있다는 말은
다운힐을 말하는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산에서는 절대로 내달려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무심코라도 조금더 달려보려는 의욕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게 앰티비 자전거건 일반이건..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자전거로 무작정 산에서 내달리는것은 안되지요.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늦은밤인데 좋은 꿈 꾸시고...^^
일반잔차로 다운힐을 즐길분은 거의 없을실겁니다~
전 단지 업힐 내지는 평탄한길 산이라 하더라도 임도에서
땀흘리면서 자전거 타는것을 연상하는
것이지요.
어느누가 일반자전거로 다운힐을 즐겨 하겠습니까.
제말은 꼭 고가의 앰티비가 아니더라도 산에서 즐길수 있다는 말은
다운힐을 말하는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산에서는 절대로 내달려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무심코라도 조금더 달려보려는 의욕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게 앰티비 자전거건 일반이건..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자전거로 무작정 산에서 내달리는것은 안되지요.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늦은밤인데 좋은 꿈 꾸시고...^^
엔진이 약하면 장비라도 좋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이 알리비오나 앗세라달고 타시는거 보셧나요? 물론 투자한것에비해 성능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알리비오가 xtr보다 좋을순 없잔아요. 일단 변속자체가 정밀하지 못하죠. 그럼 타면서도 자꾸 신경쓰게됩니다. 1단 변속할려는데 2단될때도 있습니다. 오르막 한참 오르는데 이런현상 생기면 힘 다 빠집니다. 저두 첨엔 알리비오부터 시작했습니다. 불과 1년만에 그의 모든 부품들이 xtr이상급으로 바꿨습니다. 첫번째는 엔진이지만 거기다 부속이 좀더 좋아지면 엔진의 효율도 높아진다고 봅니다. 타시는것은 아무문제없습니다. ^^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