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엔트 캡을 장착하시면 해결될겁니다. 쇼핑몰에 있으니 찾아보세요. x-lite 제품이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실겁니다. 그런데 일단 이스턴은 바엔드 장착을 권하지 않고 있을겁니다.

써놓고보니 추측성의 '겁니다' 3연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카본핸들바에 바엔드 비추천이라고 하시던데요

조언 감사 드립니다. 바엔드 필요한 라이딩엔 핸들바 교체를 해야 되겠군요.

전 LP플랫바에 LP바엔드 사용 중입니다...

두꺼워서? 그런가 우려하시는 큰 우려는 없었습니다...

카본바를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이런 조합을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너무 세게 조오지 마세요! 갈라 지더군요!(ec90)
싯포스터도 마찬가지로 갈라지더군요! (ec70)

X-Lite바엔드 캡으로 해결 안됩니다. 바엔드 캡은 끝을 막아주는 용도일 뿐 안에서 받쳐주는 힘은 없습니다.

그렇군요 가격이 대단히 비싸길래 받침의 용도도 있을거라 짐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바엔드 장착은 비추에 한표입니다. ^^;
예전에 어떤 분께서 보강재를 자작하여 카본 핸들바에 장착하신 것을 보았는데.. 음 과연 어떨지는..

둘은 헤어져야 합니다.
카본핸들바를 포기하시던가 바엔드를 포기하시던가...
둘다 포기못하시겠다면 바엔드 달린 그립으로 바꾸시는 수 밖에요.

카본핸들바 가장자리에 보강재 들어있는 놈으로 사용해 보세요. lp와 얼마전에 출시된 국산 핸들바(맥소)에 보강재 들어있었습니다. 안쪽에 두꺼운 파이프가 들어있어서 왠만큼 조여도 이상없더군요. 참고로 전 둘다 사용해봤구 지금도 바앤들 튼튼하게 잘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카본은 너무 세개 조으시는것은 좋지 않을듯... ^^

그러고보니 트루바티브 최상급 모델 등 보강재가 아예 들어가있는 제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