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는건 오케*아웃도어에서 나오는 바지입니다. 잔차용 패드가 없긴하지만 신축성 좋고 헐렁거리지 않죠.. 아주 타이트한건 아니구요. 속에 패드속바지 입고 겉에 그 바지 입으면 겨울에도 충분하더군요. 가격도 뭐 저렴한 편이죠.

산악자전거의 안장이 일반 자전거의 안장보다는 하드한 재질로 되어 있으나 적응만 된다면 별 문제 없이 아무 바지나 입어도 괜찮을 듯 싶고요. 다만 오른쪽 바지 단을 살짝 조여 주셔야 합니다. 체인 링에 바지 자락이 끼여 고생하는 수가 있거든요. 그런 저런 이유로 어차피 본격적으로 산악자전거에 빠지시려면 잔차 전용 바지에 익숙해 져야 할 겁니다.

프로그핑거님. *케이아웃도어에서 나오는 어떤바지인지 추천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http://www.okoutdoor.com/product/view.html?set=&p_category_id=A&category_id=AB&no=3380 요겁니다. ^^;

지금..미친척(?)하고..타이즈입고 한강한번 가봅니다.. 타이즈에 농구화..신고..ㅋㅋㅋ
..

타이즈 말고도 자전거 전용 통바지 나옵니다. 앞쪽은 조금 두꺼운 천으로 뒤는 좀 얇은 천으로 되어 있고 무릎은 따로 신축성있고 질긴 재질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쫄하지도 않고 헐렁하지도 않고 반사테입처리도 되어있고, 아무래도 전용 바지가 좋지 않을까합니다. 국내 바이크존이나 애니스포츠에서 나오는 제품들도 품질 좋습니다. 그리고 모양새도 등산 바지 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전용바지가 좋다고 한표 던집니다. 저렴한 등산바지로 계속 다니지만 결국은 전용바지로 갑니다. 아주 미묘한 차이를 느끼게 되면 아무래도 전문용품이 좋지요...
결코 등산용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싸게사면 전용바지 살가격으로 2벌이상은 뽑으니깐요..

작년에 국산(이름?) 통바지를 구입을 하고나서 후회한적 없습니다
추운 겨울에 한강 라이딩을 하여도 추운것을 모르겠습니다.
패드때문에 안에 쫄반바지를 입고 겉에 통바지를 입었습니다
한X MTB직원이 추천하여 입었는데 good입니다
현재 저는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관계로 바지메이커를 확인할 길이 없네요

사실.. 잔차에서 내리면 전용바지도 약간은 민망(?)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일반 츄리닝을 입고, 전선정리하는 찍찍이를 2~3개 연결해서 오른쪽 바지단을 묶고 탑니다. ^^

조기축구회에 가보세요.
축구 츄리닝 좋습니다. 바지단 아래에 지퍼도 있어서 자전거에 내려선 지퍼 열면
그리 추하지도 안 아요.^^
물론 가격이 천차 만별 이지만 저는 아래 위 5만원에 했습니다.
쭈욱 늘어나는겄이 페달링시에 전혀 부담없구.. 궁디에는 골킵퍼 용 바지처럽
속감 덧데면 좋습니다. 색상도 잔차 색이랑 맞추면....
이상 헝그리 라이더 였습다.

저 역시 님처럼 고민에 고민중 결정 내렸죠 노스 웨이브 타이즈와 스캇 후드티 입기로요... 낼 택배 옵니다 큰 맘 먹은거죠 타이즈는 죽어두 실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는 타이즈에 상위는 티입기로 했죠 현제는 바지는 잔차바지에 상위는 스포츠용품점에 나온 티입고 있는데 영 아니더라구요 님두 함 용기를 내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잘 적응히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