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릅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5분정도 쓰고 있으니깐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거리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사용 하면 평소처럼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적응이 되어도 바로 앞에 있는 사물은 조금 왜곡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처음 착용하고나갓을때 의식을해서인지 조금 이상한듯햇으나
주행에몰두하니 금새 착용자체를 잊게되더군요.금방 익숙해지고 편안해집니다.
반드시 평소 사용하는 안경보다 한돗수 낮추어 사용하는것을 잊지마십시요.

읔.. 같은 도수로 해주던걸요.. 많이 해본 안경사 같아서.. 그냥 맡곁더니.. -,.-
리플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두 같은 도수로 해주시던데, 근데 금방적응되네요.

시력 0.1 이하이면 돗수 클립으로는 안될걸요
저는 온갖 방법 다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도수 선그라스를 낍니다

시력이 많이 안좋은경우 특히, 근난시가 있을때, 한돗수를 낮추면 더 어지럽습니다. 제가 그런 경우인데, 처음에 한돗수 낮추었다가, 괜한 돈만 버리고, 다시 안경과 같은 돗수로 했습니다. 두 안경점이 틀린곳인데, 두번째 안경점에서 그러더군요. 안경알을 깎기전에 지름의 크기가 제품마다 틀리다더군요. 그리고, 최근엔 웬만한 기본렌즈(깎기전의 렌즈)가 모두 중국산이랍니다. 대부분 프라스틱계열이구요. SLR카메라 렌즈가 싼것과 비싼것이 있고, 찍은 사진의 해상도가 틀리듯, 안경렌즈에도 그러한 등급이 있답니다.
제 도수클립은 몇년되었지만, 지금도 좀 울렁거립니다. 뭐 적응되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MTB용 스포츠글래스에 한이 많다는... 참고로, 제 시력은 둘다 마이너스입니다...

돗수클립의 가공 및 적응과 관련하여 많은 설들이 난무합니다. 아직까지 어떤 특별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개인의 눈의 민감도에 따라서 적응기간은 각각 다른 것 같습니다. 어지러운 부분의 경우에도 사물의 거리감이 크게 달리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거리감이 아니라 좌우 시야를 돌리면서 생기는 어지러운 현상은 시간의 문제이며 적응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megaglass.co.kr/notice/view.php?table=abInfo&bd_idx=16&page=2&key=&searchword=

^^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몇번 실내 착용해봤더니 울렁거린것은 훨~ 덜합니다만 아직 좀 크게보이고 시야돌리면 어지러움도 있네요. 내일은 공원가에서 한번 끼고 라이딩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