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집에서 혼자 해봤는데...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샾에서는 오분 정도 걸리던데... -.ㅡ

반복 숙달... 아닐까요?? ㅎㅎ

시골로 이사가서,,본인이 직접 해야합니다....샾까지 30킬로..ㅜㅜㅜ

힘으로.. 되지않나요?
혹시 잘 안되시면 타이어레버나 일자드라이버를 틈사이에 꽂아서 젖혀보세요

양손으로 타이어를 잡으시고 타이어를 제끼는 쪽으로 힘을 줘 보세요 어차피 쉽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약간 어거지로 제끼면서 넣어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했습니다..꾸벅!!~

드라이버로는 절대하지 마세요
타이어 또 빵구납니다^^

타이어끼는 주걱같이 생긴 공구가 있어요
몇천원 안할겁니다 2-3개 있으면 탈부착시 편리합니다

추가로 드리는 말씀.
타이어 장착할때
1. 바람을 완전히 뺀상태에서 벨브쪽을 먼저 끼움(타이어와 튜브 씹힘방지)
2. 타이어 한쪽면을 먼저 완전히 장착
3. 튜브공기를 약25%수준 주입(역시 씹힘방지)
4. 반대쪽면을 장착(이때 공구사용하면 편리,,, 이때도 벨브쪽부터 장착)
5. 타이어와 림접촉 경계부에 유리닥는세제 뿌림(타이어를 정확히 림에 셑팅)
6. 공기압 적정하게 주입
이상입니다 ^^^^

림이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끼울때 타이어 비드쪽을 림의 중심쪽으로 몰아넣어 끼웁니다.
비드가 림 바깥쪽으로 붙어있는 상태로 끼우다보면 림의 지름이 커서 타이어가 끼워지지 않고 걸리게 됩니다.
림 중심쪽으로 밀어넣고 끼우면 그럼 현상이 줄어들어서 끼우기가 수월하다는...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마지막 10센티라고 하셨는데, 보통 일반 자전거 가게(샵 말고..) 사장님들은 이 부분을 넣을때 찝개로 타이어를 찝어서 당기면서 넣곤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타이어의 돌기가 상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물론 생활잔차 타이어니까 그렇게 넣는거겠죠.)
윗분 말씀대로 드라이버 쓰지마시고 타이어 레버(주걱)을 지렛대처럼 써서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