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문제입니다.....
안장을 조금 내려보세요;;
아니면 스템을 좀 올리던지...

손은 저도 많이 저리더군요.. 지나치게 허리를 구부리시지는 않으시는지??

저림 현상이 잘오는 사람이 있나봐요... 아닌가.. 자세문제인가..
허리를 좀 숙이는 편입니다.
팔을 쭉 펴지는 않구요.
아주 약간 구부린다는 느낌으로...
안장 높이는 아주 다리가 쭉 펴지지는 않구요.

어디가 문젠가...

아... 그렇군요..

혹시 혈액순환의 문제는 아닐까요? 중간 중간에 상체도 풀어 줘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심장쪽에 약한문제에도 그런증상이 있다고 한것 같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한번 가보심 어떨런지요?
상당히 위험 할 수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허걱....
그렇지 않아도 병원에는... 심장은 아닌거같고
신경 쪽에 문제가 있긴한데..
제 생각에는 이런 것도 영향을 주는거 같구요.

자세.... 쩝

뇌에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kksna 는 제 친구죠..ㅋㅋ.. 어제 여의도 갈 일이 있어서.
천호에서 여의도까지 가는데 영~~ 저림이 괴롭히더라구.
준비운동을 하지 않아서인가....
미치것네..
물론 뇌에도 문제가 있는거 같다는..
kksna 저친구하고 같은 병원 간다는..
약은 먹고 다니는가.

리풀다신분중에 농담하시눈분들도 많으시네요...ㅎㅎㅎ

저림 현상은 누구나 있을수 있습니다.. 자세도 잘 잡아야겠고, 지오매트리도 잘 맞아야겠죠만..
근본적으로, 전반적인 신체 준비운동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칭, 근육운동, 중간 중간 몸풀어주기...등을 자주 해주시면 좋아집니다.

또 저림현상이 생기는 부위를 강하게 해주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힘이 부족한 곳에 저림현상이 나 뜰림현상이 생긴다는 사실은...

님께서 힘을 보강하고 난뒤 깨닫게 되실거에요..

평소 크로스 트레이닝( 자전거 말고 관련되거나 대비되는 다른 운동들...)

도 해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신체가 잘 조화롭게고유연하며 적절한 근육의 작용이 원활해진다면

아무리 자전거가 몸에 안맞아더래도 자세가 조금 흩틀어진다하더라도

저림현상이나 힘에 부치는 현상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자전거만 매일 타지마시고 인라인도 타보고 다른것도 좀 해보시면 좋아요~~

아니면 평소 야간작업이 많으신건가? 원기부족증상.? ㅋㅋㅋ

허걱... 맞습니다. 원기부족.. 피곤.. 피로누적..
제 등에 곰 한마리가 있다는....

자전거 타는 자세를 보면, 그런 현상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에 맞는 지오메트리를 찾는일이 중요하게 되는데, 본인에게 맞는 지오메트리라 하더라도, 그런 현상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지오메트리가 적당하다면, 좀더 오래탄후에 그런 증상이 생길겁니다. 자세한 전문용어는 잘 모르겠고, 전에 바이시클라이프 잡지에서 관련된 내용을 봤었습니다.

그래서, 리컴번트가 주장하는것이 그러한 현상들이 리컴번트에서는 거의 없다고 하는겁니다.

라이딩전에 15분정도 간단한 체조라도 하셔서, 몸을 좀 풀어주고 라이딩을 시작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겁니다.

저의 경험으로 봐선 그렇데요
발이 저린 경우는 신발을 너무 조여서 (신발이 좀 작은편)그렇구요
조금 느슨하게 다시 풀어주면 (끈.찍찍이) 괜찮아 졌구요....
(조금 타다 보면 신발이 느슨해질때 다시 조여 줬어요...)
그리고 손. 팔이 저린 경우는 안장을 너무 높게 하여 상체가 앞으로
의도적으로 너무 기울어 팔로서 지탱 할때 는 항시 그랫습니다
그리고 힢 안쪽이 저린경우는 장시간 앉아서 패달링 할때 저린 현상이 납니다
패달에 일어 서면서 힢을 안장에 너무 의지 하지 않으면 해결 되였구요...
일단은 준비 운동을 확실히 할땐 저림 현상이 현저 하게 줄었다는 제 경험인데요...
많은 고수님들 앞에 허접한 저의 소견 올려도 될련지
걍 지나치시면서 생각이 나서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