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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몇가지 질문이요~~ ^^

music1106 2005.11.22 07:34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우선 핸들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자바와 라이저바의 차이점과 사용 용도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핸들바가 길고 짧음에 따라 핸들링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요...

제생각엔 단순히 생각하면 짧으면 반응은 삘라지겠지만 안전한 핸들링은 상대적으로

낮아질것같고 긴경우는 그 반대이지 않나 싶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핸들바의 규격을 알고 싶습니다.. 라이저같은 경우는는 각도가 있는것 같은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시트포스트의 높이는 장확히 어떻게 맞춰야 하나요!! XC기준으로요...

여러모로 알아보니까

조금식 틀린게 많아서요.. 물론 자기 스타일에 맞게 탄다는것도 맞지만 교과서적인 셋

팅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장의 위치는요? (전,후 위치!!)

그것도 듣기론 페달의 위치와 상관관계가 있는듯한데.. 암튼

정확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그럼 모두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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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bycaad 2005.11.22 09:58
일자바와 라이저바는 보통 라이딩 성향에 따라 바꿉니다. 일자바는 좀더 허리가 숙여지니 정통 XC에 적합하고 라이져바는 허리가 높아지고 핸들바가 좀더 긴게 보통이라 프리라이딩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핸들바가 길어지면 민감도는 떨어지만 콘트롤은 좋아지게 됩니다. MTB를 타다가 싸이클핸들바만 잡아 콘트롤이 익숙치 않은것도 이와 연관이 있죠. 그리고 라이져바의 각도는 매우 다양해서 뭐라 말씀드리질 못하겠네요.
그리고 싯포스트의 높이는 각자의 신체 사이즈, 하지의 길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싯포스트에 앉아서 페달을 최저점으로 돌렸을 때 다리가 쭉 펴지기 일보직전까지 싯트를 올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 자기가 안장에 앉았을 때 다리를 쭉펴고 발끝이 땅에 닿을 듯 말듯 한 정도면 됩니다. 이건 XC위주로한 라이딩스타일시에 그렇습니다만 프리라이딩같은 경우 안장을 많이 낮추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장의 전후 위치는 이게 참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허리의 각도와 스템의 길이 및 각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만, 허리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셋팅하시는게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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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1106 2005.11.22 10:25
답변 고맙습니다~~ ^^ 이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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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2916 2005.11.22 15:58
아.. 저는 그냥 개인 성향이랑 몸에 맞는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용도의 차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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