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뱅기에넣어서 따로 돈을줘서 다시 타고오면서 돈을 주느니.. 그돈으로 거기서 적당한거 한대 사는게 이익일듯합니다

해외에서 로드용 하나 구입하시죠~저렴한거^^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항공사 화물은 택배회사같이 막 집어던지고 하지 않습니다...만약 파손되엇다면 말잘하면 그냥 배상도 해줍니다..어젠가 그젠가 김포공항 나가보니 족히 70여분 되시는분들이 잔차가방에 유니폼입으시고 제주 라이딩 가시는거 같던데..어느 동호회분들이신지 참 부럽더군요...굳이 하드케이스 아니라도 짐부칠때 잔차라고 이야기만해도 알아서 적재해서 파손되지않게 운반해줄겁니다..

문제는 막상 가져가면 탈시간이 적어진다는겁니다.

뒷 드레일러 문제는... 음... 드레일러 가드같은거 사다가 운반할떄 끼워두세요... 고것만 있으면 일단 뒷드레일러 문제는 해결...

일단은, 반드시 출국시 재반입 예정 물품이라 신고를 하세요. 아님 들어 오실때 새금 내셔야합니다. 무게가 얼마내 되는 지 모르나, 자전거용하드 케이스는 케이스 자체만 10kg가 넘어 그렇고, 자전거 가게 가셔서 박스를 구하셔서 앞,뒷바퀴 빼셔서 박스에 싸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저도 그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일단 체크인을 한 후 Oversize짐은 따로 부칩니다. 체크인후 태그를 붙인 다음 Oversize카운터에 가셔서 보내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오실때도 체크인 후 , Oversize 혹은 Bulk counter에서 짐을 넣으시면 됩니다.

저같으면........외국에서 하나 사서 들어오세여^^

예전에 완차박스에 앞바퀴만 빼고 포장해서 들여오는데....
미국 공항에서 오버사이즈라고 130$ 냈습니다. 어찌나 그 돈이 아깝던지...

근데, 국내에서 나갈때도 오버사이즈로 요금 따로 물리나요?

많이 비싸네요

샌대에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