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WTB 로켓 시리즈 안장에 대한 질의입니다.(유저분 필독!!)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건방시럽게 필독이라고 외쳐서 죄송합니다.
현재 스페샬의 알리아스 130을 사용중인데
회음부의 압박은 없는데 엉덩이 치골이 너무나 아프군요.
바꾼지 한 달여 되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 물론 자전거 탄지는 한 2년 되었으니 엉덩이 단련이
안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전에 쓰던 벨로보다 더 아파서
더 실망중인데요.
새안장 물색중 로켓시리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스텔스가 가장 고가이고 그 밑에 프로젤
레이스 이런 모양입니다만...
과연 이 안장이 그렇게 편안한가요?
일단 패달링에 지장이 없는지를 묻고 싶구요.
전립선에 대한 압박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텔스 모델과 프로젤 모델사이에 갈등중인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가격차이는 뭐 한 5-6000원 정도네요?
그러면 유저분들의 가슴 따뜻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건방시럽게 필독이라고 외쳐서 죄송합니다.
현재 스페샬의 알리아스 130을 사용중인데
회음부의 압박은 없는데 엉덩이 치골이 너무나 아프군요.
바꾼지 한 달여 되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 물론 자전거 탄지는 한 2년 되었으니 엉덩이 단련이
안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전에 쓰던 벨로보다 더 아파서
더 실망중인데요.
새안장 물색중 로켓시리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스텔스가 가장 고가이고 그 밑에 프로젤
레이스 이런 모양입니다만...
과연 이 안장이 그렇게 편안한가요?
일단 패달링에 지장이 없는지를 묻고 싶구요.
전립선에 대한 압박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텔스 모델과 프로젤 모델사이에 갈등중인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가격차이는 뭐 한 5-6000원 정도네요?
그러면 유저분들의 가슴 따뜻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9)
저는 WTB race 모델입니다. 처음 MTB 살 때(scott 50), 하도 엉덩이 아프다는 사연이 많아서 쫄아서 안장을 교체해서 샀거든요. 처음 타보니 좀 불편한 것 같아서 안장 코를 좀 더 낯추고 안장 높이를 재 조정하고 재일 편한 위치를 찾앗 고정하고, 또 패드팬츠를 사서 입었더니, 괘낞더라구요. 9월초에 자전거를 사서 지금까지 약 70Km밖에 안타서 특별히 엉덩이가 단련된 것은 없을 텐데, 그저께 무심코 패드 달린 속옷을 입지 않고 탓었는데, 패드 안입었다는 사실을 집에 도착해서 바지 벗을 때 알았네요.. 안장이 편한거 같아요. 저는 일산 사는데, 만일 필요하시면 퇴근 후 만나서 함 바꿔 타보실 수도 있습니다.
회음부의 압박은 없는데 치골이 아프다는 것은 안장이 엉덩이의 곡선과 안 맞다는 것입니다.
안장의 앞부분이 올라가면 회음부분의 통증이, 앞부분이 내려가고 뒷부분이 올라가면 약간 비스듬히 걸터 않는 자세가 되어서 치골이 아픕니다.
눈에 보이는 안장의 수평에만 신경 쓰지 마시고 앞샥의 트레블의 새그가지 감안해서 세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흔히들 엉덩이와의 궁합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저도 안장세팅을 제대로 못하던 초보때는 어떤 편안한 안장을 써도 엉덩이가 다 아팠엇는데, 지금은 뭘 써도 다 그럭저럭 슬만 합니다. 단련 돼어서 그런게 아니고 세팅의 방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엉덩이와의 궁합이 특별히 잘 맞는 제품도 있지만, 잘 안맞는것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안장의 앞부분이 올라가면 회음부분의 통증이, 앞부분이 내려가고 뒷부분이 올라가면 약간 비스듬히 걸터 않는 자세가 되어서 치골이 아픕니다.
눈에 보이는 안장의 수평에만 신경 쓰지 마시고 앞샥의 트레블의 새그가지 감안해서 세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흔히들 엉덩이와의 궁합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저도 안장세팅을 제대로 못하던 초보때는 어떤 편안한 안장을 써도 엉덩이가 다 아팠엇는데, 지금은 뭘 써도 다 그럭저럭 슬만 합니다. 단련 돼어서 그런게 아니고 세팅의 방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엉덩이와의 궁합이 특별히 잘 맞는 제품도 있지만, 잘 안맞는것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로켓 스텔스 한 이년 쓰다가 셀레 이탈리아 SLR 젤 플로우로 바꾼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스텔스 : 안장이 앞뒤로 오목해서 설치각도에 따라 앞코가 높거나 뒤가 높게 될 수 있어 웨잇백이나 기타 자세 전환시 바지가 좀더 쉽게 걸릴 수가 있습니다.
바지 패드와의 궁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패드 끝부분이 피부와 마찰이 되어 쓰린 경우가 있습니다.
셀레 이탈리아 SLR 젤 플로우 : 안장이 전체적으로 편평함.
바지 패드가 피부와 마찰이 되는 현상이 사라짐.
초기 라이딩시 안장이 편평한 관계로 엉덩이뼈 부근에 압력이 몰려서 다리 쪽으로 피가 좀 잘 안 통하는 듯한 증상이 생겼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괜찮아짐.
스텔스 : 안장이 앞뒤로 오목해서 설치각도에 따라 앞코가 높거나 뒤가 높게 될 수 있어 웨잇백이나 기타 자세 전환시 바지가 좀더 쉽게 걸릴 수가 있습니다.
바지 패드와의 궁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패드 끝부분이 피부와 마찰이 되어 쓰린 경우가 있습니다.
셀레 이탈리아 SLR 젤 플로우 : 안장이 전체적으로 편평함.
바지 패드가 피부와 마찰이 되는 현상이 사라짐.
초기 라이딩시 안장이 편평한 관계로 엉덩이뼈 부근에 압력이 몰려서 다리 쪽으로 피가 좀 잘 안 통하는 듯한 증상이 생겼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괜찮아짐.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