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비슷합니다.^^........

어쨌든 두 가지 관심있으신 분들은 결국 두 가지 다합니다;;
라이딩할때 카메라 챙겨서 사진 찍으시지요..

slr도 역시 장난아니죠.. 특히 캐논 L렌즈의 세계에 빠져든다면 말이죠.

둘 다 지름신 장난아닙니다. 결국에는 지름신들과 타협을 하게되더군요.

저 같은경우 사진은 조금 나은듯 싶습니다.
이제 사진결과로 평정심을 찾고자 하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아직 자전거는 욕심이 좀더...
그런데... 카메라가 조금더 부담이 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사진과 자전거 둘다 취미로 합니다만
자전거 쪽에 더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DSLR지름신이 한번 찾아왔었을때 에픽을 팔고 20D를 지렀는데
얻어지는 즐거움의 크기로 봤을때 자전거에서 더 많은 행복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5D 지름신이 강림하실 때가 왔지만 지름신보다 마눌님이 더 무서워서
카메라는 한동안 돈이 안들어갈듯 싶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드림바이크가 생각나는걸 보면
제게는 엠티비 지름신이 더 크십니다.

사진의 부담이 더 갑니다..

처음 니콘 fm2로 시작하여
캐논 1vhs + 1d를 거쳐 무게의 지름신을 받아서
현재는
캐논 20d +세로그립 EOS 3 +그립을 가지고
렌즈는 17-40 F4.0L, 28-70 F2.8L, 50MM 1.4, 70-300 DO IS를
후레쉬 550EX, 삼각대 린호프티타늄+지죠1276볼헤드
빌링햄가방, 필터는 BW MRC등등..............

그간 지나온 길을 따져도........

아시는분은 대강 어느정도인지 알겠죠,,,
그간 거쳐오면서 날린것 빼놓고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것만도 ...........

물론 저보다 더한분도 무척 많습니다..

자전거 지름신이야...카메라 지름신 몇째...한참 몇째 동생빨아닌까요?....ㅎㅎㅎ

ㅎㅎㅎ 저도 에세랄클럽이랑 여기 왈바랑 두군데 다 회원입니다 (' ') 위에 리플다신분들
왈바 회원분들이신가요 ㅎㅎ

저는 자전거쪽이 더.......ㅎㅎ....아직은 렌즈에 대한 그분이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현재 E-300+14-45+40-150+시그마28-300+Di plus삼각대(볼헤드) 정도까지만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50mm단렌즈 하나정도는 더 있어야 할듯....
아뜨님 아이디 뵌것 같아요~
^^*)

둘다 코피 나요, HIFI 하나만더 추가하시면 총각은 장가 못가고 유부남은 ,,,,,,,,

전 세가지 다합니다.. 죽겄습니다. ㅜㅜ 오디오, 카메라, 자전거 흑흑
그리고 세군데 왈바, SLR, 하뮤 뭐 이렇게 쳐다 보구요 ^^

카메라가 좀 더 정도가 심하죠. 케논에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핫셀까지 가버렸으니...

그나마 다행인것은 잔차에 비해 중고가는 더 받습니다. 단 흔치 않고 고가였을 경우.

사진이 아무래도 장비빨의 영향이 더 심한듯 합니다.
철티비로 림 뽀개 먹으면서 죽어라 쏘면 MLB나 로드 근처엔 갈 수 있지만
똑딱이로 죽어라 연사해 봐야 마크투에 IS붙은 L렌즈 사진 절대 못따라갑니다
헌데 SLR중서도 렌즈는 중고로 구입하면 팔때 그 가격을 거의 고대로
다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죵..

사진학과 졸업생입니다. 결론적으로...둘다 장난아닙니다. 쉽게 말하자면 사진은 돈없으면 예술안된다이고 자전거는 허벅지나 키워라죠.

저 같은 경우 첨에 MTB 에서 SLR카메라 ,,,다시 MTB로 온 케이스인데...

SLR 쪽이 훨씬더 경제적 부담이 갑니다

돈에 대한 값어치를 상실케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 예를 들면 SLR 캐논 카메라중에

원두막 정품이 2백만원에 나왔다고 하면 무지 싸게 나온겁니다 ㅋ...)

렌즈역시 마찬가지 .... 저도 좋다는 엘렌즈들 (28~70 ,80~200 .70~200 ,만두렌즈

35 쩜사 ,,,,,,,) 가지고 있었지만,또 다른 렌즈들에 대한 동경심을 떨구지못해 또 구입하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통장 잔고는 제로로 ...ㅠ.ㅠ

특히 필름카메라까지 쓴다면 더욱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필름 스캔너도 가지고 있지만, 필름값 현상 밀착비 ... ㅠ,ㅠ

물론,단렌즈 하나만으로 사진을 찍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SLR 하시는분들 장비뽐뿌는 어쩔수 없더군요,,,,

전 ,지금은 거의 처분하고 D30에 18 ~55 번들렌즈만 잔차 타면서 가지고 다니는데

참 좋네요^^

저 같은 경우엔 둘다 비슷 합니다~

뭐 하나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못하는 혈액형탓에
첨엔 자동차 그 담엔 카메라와 잔차의 끝을 보러 가고 있습니다.......-_-;;;;;;;;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전 예전에 필름카메라.. 그전에 오디오 . 언젠가 카오디오
지금은 mtb ㅠㅠ 마눌알면 죽습니다... 하지만 그런관계로 하이엔드는
안 쳐다봅니다... 그러다간 내가 죽습니다.... 정신건강이 최고
그런데 엔진힘을 키울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장비가 딸리나 봅니다...^^

카메라는 카메라만 아니라 자동차로 가야 하고, 사진 인쇄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 렌즈도 필요하고 그러나 사실 실력이 좋으면 35미리 사진기로도 아주 훌륭한 사진을 만들 수 있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가들은 아직도 35미리입니다. 저도 디지카와 수동(19만원 1기가/펜탁스 에스55--니콘에프10완전수동) 이 있습니다. 사진인화지가 한장에 1000원(좋은 거) 입니다. 이거 한장 사진 인화하는데 5장이상 필요하기도..ㅎㅎㅎ..일단 처음은 잔차가 돈이 들어도 결국에는 사진이 더 많이...건강에는 둘다 좋아요.

이렇게 많은 답글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많으시군요 ^^*
암튼 많은답변 감사드립니다. slr클럽의 실시간 장터를 보면 여기왈바와는 비교도않게
매물이 올라오는 속도에 놀라곤 하죠. 개인적으로 slr클럽의 중고거래방식이
괜찮다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둘다 하신다구요???

업힐때 사진을 찍을수 있나요... 다운힐 때 사진을 찍을수 있나요???

그것도 slr 목에 걸고....^ ^

똑딱이 최곱니다...

hifi . car audio . na & turbo tune. MTB ... SLR 은 피해서 살아온 인생(ㅋ)이지만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그돈 모아놓았으면 지금 돈벌려고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지 싶습니다. hifi 가 출혈규모가 젤 큽니다.

둘다 만만치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 친구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간단하게 MTB최고급 완차를 구입하고 그외 용품을 구입하는 가격이 대략 1,400만정도. 카메라의 경우는 대형도 있지만 그것은 제외하고 SLR중형과 렌즈가 2,000만이고 최고급SLR35mm카메라와 렌즈포함해서 3,000만정도이니 이정도면 카메라와 MTB와 비교가 되었는지요?......

드림바이크 핸들바에 d-slr ( 1500만 화소, iso 32만, 셔트속도 1/64만 정도의 사양) 고정하고 다니면서 사진찍으면 좋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