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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경우에는 우선 주걱칼등으로 피스톤 최대한 벌린 후 패드 끼우시고
로터중앙(허브축말고 로터칼날중앙)과 캘리퍼 틈새 중앙을 맞추세요.와셔 두께별로 여러개 준비하시고 수차례 반복해서 넣다뺐다 하면서 중심점을 맞추세요. 중심만 일치하면 나머지 오차는 레버질 반복하면 조금씩 잡힌다합니다. 브레이크 잡을때 로터가 휘지않아야 합니다.

캘리퍼의 중심과 로터의 중심을 우선 맞춰야 합니다. 캘리퍼의 양쪽 몸체가 결합된 부분 선과 로터의 중심 부분을... 그러기 위해 아하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두께의 와셔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서 적당한 두께를 찾아야 합니다. 그 적당한 두께만 찾으면 끝입니다. 나중에는 스스로 알아서 캘리퍼(패드)가 정렬합니다. 두어달 전에 바바님 자전거는 그냥 쉽게 되었는데... 아무튼 로터가 패드에 붙어 있는건 정상이 아니지요... 시간 나면 내일 낮에 한번 오시든지요, 병원으로... 와셔 다 들고 육각렌치도 들고... 낮에 당직근무라 병원에 있을겁니다. 08:00~17:00까지...

이론적으로 어떤건지는 알겠는데...브레이크를 잡아보니 양쪽을 패드가 나오는 정도가 다릅니다...머..일반적으로 다 그렇겠지만요.......흠..암튼.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하하님 말씀대로 함 해보고....안되면..다시....ㅠ,.ㅜ 아마도 십자수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