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은 언제 나타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돈이 좀 들더라도, CT도 찍어보고, 정밀검진도 받아보고 하셔야 합니다....... 무릎이 아프신건 병원에 가시는것이 확실할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합의를 보았어도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인정된다면
보상 받으실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젊은층에서도 골다공증이 빈번하다고
들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무릎이 약하신분은 시리거나 통증이 옵니다.
라이딩 하실때는 무릎만큼은 확실하게 보온에 신경쓰시고 라이딩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동계 관절 보온 철저! 나들어 고생합니다....^^"

위의 bluedoll53님의 말씀처럼
자동차 사고는 합의를 하였어도 후에 통증이 있으면 재 청구가 가능합니다.
해당 보험회사에 한번 문의를 해보세요.

병원가기 싫은데 한번 가보아야 겠네요 ㅜㅜ 답변 ㄳ합니다.

일단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나고 나서 6개월 있다가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러니 교통사고가 있다는 것도 염두를 해야겠죠..

따라서 어느 부위의 타박인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겠네요..물론 사진 찍어도 안 나올 가능성이 많고요.


아울러 평소 생활습관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푸세식 화장실에서 일보는 식으로 쭈그려 앉을 때가 많은지,

아니면 의자에 앉아서 허벅지에 물건을 얹어 놓거나 애기를 본다든지 등등

허벅지 쪽이 긴장될 일이 많을 때도 무릎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골반과 허리의 문제, 직업적인 관계도 함 살펴봐야 하고요..

즉 무릎관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앞쪽 대퇴부 근육이 경결되는 원인에 의해서도 많이 생깁니다.

당연히 안장의 높이가 맞지 않을 경우에도 무릎 통증이 생길 수 있고요,


또한, 관절 자체의 문제, 구조물의 파열이나 부분 손상 등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평소 바르지 않은 자세 등 생활습관의 문제나 교통사고나 타박 등 순간적인, 또는 과도한

근육계통의 긴장에 의해서도 슬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