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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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레임이 느낌이 좋다고 할수 있나여.........
추천 수 ( 0 )자전거 시작한지 한 3년 정도 됐습니다
처음엔 게리피셔 마린으로 시작해서 2년 정도 타다가
게리피셔 타사자라로 업글 했습니다...
데오레와 LX의 느낌을 약간 느낄쯤 타사자라도 팔고 내년 봄을
기대하고있습니다...^^
하드테일만 타서 그런지 풀샥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고수분들이 하는 말이 자전거의 시작은 하드테일이고
끝도 하드테일이라 하더군요....제 자신도 하드테일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 말이 티탄프레임이나 카본프레임을 타면
바닥에서 오는 충격을 프레임이 흡수 한다고 하는데...
알루미늄과 티탄, 카본, 그리고 스칸디움....등등등
어떤 프레임이 느낌이 좋고 가격도 괜찮으면서 가볍다고 할수 있져??
카본과 티탄은 비싼 느낌이 많지만....
물론 비싼게 좋지만 알로이 계열도 좋은게 많지 않나여...
하드테일쪽으로 고수분들의 대답좀^^
처음엔 게리피셔 마린으로 시작해서 2년 정도 타다가
게리피셔 타사자라로 업글 했습니다...
데오레와 LX의 느낌을 약간 느낄쯤 타사자라도 팔고 내년 봄을
기대하고있습니다...^^
하드테일만 타서 그런지 풀샥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고수분들이 하는 말이 자전거의 시작은 하드테일이고
끝도 하드테일이라 하더군요....제 자신도 하드테일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 말이 티탄프레임이나 카본프레임을 타면
바닥에서 오는 충격을 프레임이 흡수 한다고 하는데...
알루미늄과 티탄, 카본, 그리고 스칸디움....등등등
어떤 프레임이 느낌이 좋고 가격도 괜찮으면서 가볍다고 할수 있져??
카본과 티탄은 비싼 느낌이 많지만....
물론 비싼게 좋지만 알로이 계열도 좋은게 많지 않나여...
하드테일쪽으로 고수분들의 대답좀^^
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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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충격을 흡수한다고 생각하시고
고가의 하드테일 프레임으로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세한 차이라고 보는데 그것을 감지하려면 감과 기술이
어느 정도 되어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예를 들어 플라스틱 몽둥이로 맞으나 나무방망이로 맞으나 눈감고 맞으면 아픈 것은 같은데 그것을 뭐로 맞았는지 어찌 구분하겠습니까?
물론 자꾸 맞으면 아 이 놈이 나무고 이놈이 플라스틱 몽둥이구나 라고 알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상태가 감과 기술이 최고조에 오른... 흠^^
비유가 적절치 못했나요?물론 풀샥으로 가면 저같은 하수라도 느낄 수 있습니다만^^
몽둥이에 스프링 달아서 때리는 것은 느낄 수 있잖아요^^
고가의 하드테일 프레임으로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세한 차이라고 보는데 그것을 감지하려면 감과 기술이
어느 정도 되어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예를 들어 플라스틱 몽둥이로 맞으나 나무방망이로 맞으나 눈감고 맞으면 아픈 것은 같은데 그것을 뭐로 맞았는지 어찌 구분하겠습니까?
물론 자꾸 맞으면 아 이 놈이 나무고 이놈이 플라스틱 몽둥이구나 라고 알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상태가 감과 기술이 최고조에 오른... 흠^^
비유가 적절치 못했나요?물론 풀샥으로 가면 저같은 하수라도 느낄 수 있습니다만^^
몽둥이에 스프링 달아서 때리는 것은 느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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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도 하드텔로 시작했다가 지금 결국하드텔로 왔습니다. 프렘에서 느낌차이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부품을 같이 쓰고 프렘만 세번바꾸어 봤는데 다르더군요 처음에 지르코늄에서 티타늄으로 다시 스칸디움으로 바꾸었는데 느낌이 가장 좋치않았던게 티타늄이고 가장좋았던것이 스칸디움이더군요.어디까지나 개인적 느낌입니다..지르코늄은 손이 저릴정도로 딱딱하고 티타늄은 풀샥과 구별이 안갈정도로 꿀렁거리고 바빙이 심하더군요... 스칸디움은 통통 튕기는 기분입니다. 그러나 미세한 느낌일뿐이고 티타늄이라든지 크로몰리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고 알미늄은 거의 비슷합니다. 카본은 타보지않아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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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4개 스칸듐1개 타봤습니다. 다 다릅니다. 확실히. 스칸듐이라고 해서 무조건 부드러운 거 아닙니다. 제 경우 인텐스 팻캣을 타봤는데(2달) 아주 딱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휴기240에 나머진 xtr, 717, 미셸린 콤프s라이트, 인텐스 카본 핸들바와 카본 싯포스트). 솔직히 6개월 탔던 엘파마 울트라라이트(이스턴파이프)가 더 부드러웠습니다. 하지만 직진성은 더 좋더군요. 이런 프램과 비교해 보면 처음 탔던 프램(어메리칸이글03년식)은 거의 쇳덩어리였습니다. 지금은 또다른 알미늄을 탑니다만, 스칸듐보다 부드럽습니다. 하지마 직진성은 떨어지고요. 코너링 안정성은 최곱니다. 결국....사람에 따라 이런 미세한 차이를 즐길 수도 있고, 아니면 큰 차이 없다고 인식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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