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저같은 경우엔 자전거가 200안짝이라 별로 싯포스트 가격대비 성능은 모르겟고 그냥 남들쓰는 무난한거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전거 등급따라 부품도 grade를 맞추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별로 못느낄것 같은데요.
현재 가지고있는 자전거의 부품등급에 어울리는 싯포스트를 다시는게 가장좋은거아닐까요?(개인적인 생각임니다)
싯포스트 분명히 품질차이 있습니다. 무조건 가격이 높다고 좋은건 아니고 제 개인적생각은 무게보다도 싯포스트 조임쇠등 끝마무리등을 꼼꼼히 따져봐야할듯 합니다. 어떤포스트는 안장레일을 조이는 부분이 너무 좁아서 레일이 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따질것이 뽀대와 무게등이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도 톰슨이나 콘트롤택이 가장무난할듯 합니다. 특히 안장레일부분이 넓고 확실하게 조여줄수 있는 싯포스트가 좋더군요. 그리고 카본이나 티탄은 별로 권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 생각보다 아주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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