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500 15.5인치 사용중입니다. 프레임 무게는 가벼운 축에 속할뿐 초경량은 아닙니다. 요즘 가벼운게 워낙마니 나와서요. 한 1500g 정도 됩니다. 제가 171cm 에 15.5인치로 산에서는 아주편한데 로드에서 아주 약간 작은 듯합니다.(스템으로 조절가능하겠지요)
싯포스트는 31.6mm 입니다. 헤드셋은 thredless type 입니다. 헤드셋 컵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타입입니다.
사이즈에 따른 무게는 몇십그램정도 되겠죠.
8500 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
가볍지만 아주 가벼운 프레임은 아니다.
주행중에 프레임의 느낌을 말 한다는건 아주 힘듭니다만 약간 덜휘청인다 (예전에 스페샬 에픽탔었는데 50킬로정도 발으면 bb쪽이 약간 휘청인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내몸에 딱맞는사이즈
페달링이 부드럽다.(콤포넌트의 차인지 프레임의 차인지는 모르겠네요)

무게나 가격, 디자인 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신체와 잘 맞는 지오메트리입니다. 작으면 온몸이 쑤시고 크면 로드에는 유리할지몰라도 업힐에서 뒤에서 누가 당기는 느낌이 납니다. 전 제 사이즈를 찾은 것같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님도 몸에 착달라붙는 자전거 조립하세요.

17.5인치면 딱일것 같습니다..제가 178인데 스템만 90mm짜리로 바꿔서 타는데 산 도로 모두 딱입니다.

저두 180에 17,5 타는데 스템100짜리 쓰니깐 정당한듯 싶네요
그리고 도로서는 정말 좍 좍 잘 나가는데 산에서는 약간 통통 튀는 느낌에 납니다

저두 180에 17.5인치 타고 있습니다. 스템은 100mm 쓰구요... 딱 적당하다고 느낍니다.
헤드셋은 저도 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정도 이시면 17.5인치가 딱이시겠는데요.
저도 개인적 평가라면 도로에서 쭉쭉 나가는 맛은 좋습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산에서는 좀 튀네요..그래서 산에선 타이어 에어좀 빼고 탑니다.
하드테일로써는 아직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8500 좋습니다.. 좋은 자전거 만드시길~

178cm 78Kg 입니다. 17.5인치 타고 있지요. 제가 팔, 다리가 평균보다 약간 길어서 그런제 탑튜브의 길이가 약간 짧게 느껴 집니다. 안장, 스템, 라이딩 자세 등으로 조절/적응하고 있읍니다. KHS를 전에 탔었는제 이 녀셕이 좀 더 몸에 착 붙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도로에서는 비슷한 속도 나오는 것 같읍니다. 무게 때문인지 산에서는 훨씬 더 잘 가더군요...

이상 허접 답변이였읍니다.

비비 113-73........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총알 모으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