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삐끼 됐네.. ^^;; 거리가 길어질수록 평속차이는 커집니다. 평속 맞춰가는 팀라이딩이 아닐경우 개인의 능력에 따른 평속차이는 많죠. 저는 100키로 넘으면 마운틴 타이어도 모델별로 평속차가 2키로이상 벌어지더군요. 팀라이딩의 경우 마운틴과 비교하면 피로도의 차이가 극명하구요.
도로를 주행할때 도로용 타이어.. 전혀 나무랄거 없습니다. 마른 아스팔트 노면의 회전접지력 예술이고요. 라이더에게 전해지는 주행피로도 현저히 낮아서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평속 2~3 kg 늘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1시간 새빠지게 달려서 평속 1 km 늘인다는게 그거...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IRC 메트로2 타이어 같은경우 강성도 좋아서 왼만한 싱글코스도 무리없이 주파할 수 있습니다. 좀 험한 임도는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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