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 도로의 1km표지판이 정확할때 이야기입니다. 그게 정확히 1km라고 해도 lsc1971님이 정확한 코스(1km를 측정한 길)를 타라서 오셔야지 정확히 1km가 되는 게 아닐까요?

만약 세팅이 문제라고 보시면 바닥에 줄자를 놓고, 앞바퀴에 표시를 한 후 정확히 1바퀴 굴렀을때 정확한 거리를 속도계에 입력하시면 그나마 더 정확해 지리라고 봅니다. 메뉴얼에 있는 것 처럼 예를 들어 1.95X26일때 값을 입력하는 것보다 실측한게 더 정확할껍니다. mm단위로 입력하게 되어있으니까요

어차피 줄자로 재도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달릴때의 타이어공기압등이 변경되기때문에 오차는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대충 몇키로 탔다는것을 아는정도로만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오차가 있기는 하지만...GPS가~~~~ 해결책 같습니다. ㅎㅎㅎㅎ

가능한 뒷바퀴에 장착하시면그나마 더 정확 합니다.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더 많이 굴러가거든요. 조향이되기 때문이죠.
^^*)

로드해도 직선으로 달리진 않잖아요ㅋ

휠 사이즈 입력할 때 세자리와 네자리로 입력하는 방식에 따른 오차도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탑니다. ^^*

정확히 말해서.... 거리계의 오차는 현실적으로 없다고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100km달렸을때 ...10m쯤 날겁니다. 타이어의 마모와 바퀴둘레의 소숫점하 숫자를 염두해도 100m쯤 날려나......
셋팅이 정확하다면 믿으세요 ...그리고 바퀴둘레가 한 2.7m정도니 ..이정도는 오락가락 합니다

......아 그리구요 ...여러분의 줄자의 정밀도보다는 공장에서 나오는 타이어의 정밀도가 우수합니다... 따라서 .재는 것보다 계산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GPS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