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TB초보인데 1달전에 디자인이 예쁘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장착하고 너무 예쁘고 무게에 놀랐는데 실제 주행을 해보니 엉덩이가 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안장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계속타다 보니 한달정도 지난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쿠션이 없는 안장의 장점도 있더라구요. 안장에 앉은채로 업힐시 힘손실이 적다고 해야 하나 초보라 잘은 모르겠는데 익숙해지니 힘전달이 잘되는 느낌입니다.
입문하고 엉덩이가 아파 이안장으로 바꿔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웠습니다. 중고로 팔아버리고 셀레smp이볼루션 장착했지만
뭔가 부족해서 다시 팔고 셀레smp스트라이커프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가운데가 뻥 뚫려 4~5시간라이딩후에도 배뇨시 불쾌감 전혀 없고
적당한 쿠션감으로 엉덩이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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