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마노 M225인데 약간 가볍긴 합니다.
효율을 높이는것인지는 크게 모르겠네요.
M225의 경우는 대부분 마음에 드는데 윗부분이 얇은 헝겁이라 겨울에 엄청 발시리더군요.
클릿은 페달구입시 따라오고 신발에는 클릿을 장착하는 부속품이 따라옵니다.

바닥 부분이 카본으로 되있는건 힘전달에 좋답니다.
로드용 신발은 거의다 카본 아닌가요..

지금 스페샬 신발쪽도 보고있는데... 뽀대좋은 신발 찾기가..이러다 그냥 시디로

가는게 아닌지...

아디다스 신발 이쁩니다. 비욘드 바이크 함 찾아보세요~~

카본신발은 신발 바닥면이 카본으로 되어있어 중간이 꺽이질 않습니다. 일반 고무창은 페달링시에 신발 중간부분이 미세하게 꺽이면서 힘의 손실이 생기는 반면에 카본 신발은 바닥이 꺽임으로 생기는 힘의 손실이 없습니다. 물론 이건 클릿을 적용했을때 이야기 이고, 단점은 일반 신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걸을때 불편합니다. 특히 바닥이 미끄러운 바위같은 곳에서는 일반 고무창 신발에 비해 많이 미끄러집니다. 끌바가 많은 산으로 가게 된다면 카본 바닥 신발보다는 일반 고무창 바닥 신발이 조금 더 안전합니다. 클릿은 클릿 페달을 샀을때 포함 되지만 일반 신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