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4개월이 다되어갑니다...확실히 라이딩시 전립선은 닿지 않습니다..전립선에 예민하신분들에겐 강추입니다...이 안장은 첨에 장착하고 라이딩시 어느정도 적응기를 거쳐야합니다...
1.디자인이 이상하다..구리다...낯설다....ㅎㅎ
처음접하는분들은 조금 거부감을 느끼실지도....
2.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처음라이딩시 얼마간은 가랑이 안쪽 골반뼈가 좀 쓰립니다..
이건 라이딩 포지션의 문제일수도 있겠군요...
3.업힐시엔 안장코가 굽은관계로 걸리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웨이백후 리턴시에도 걸린다는느낌은 없었습니다..
4.기능만으로 따지고 본다면 분명 돈값하는 안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놈의 돈값이 뭔지.....마이~~~비쌉니다...^^;;
선뜻 구입하기엔 망설여지는 이유중의 하나가 비싼가격이겠지요

저에겐 전혀 맞지않았던 안장....
1달도 못쓰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ㅎㅎ
애당초 산에서 풀샥타는놈이 저런 안장을 골랐다는거부터가 잘못된거지만....ㅡㅡ;;

윗분과 동일................

저 모델은 아니고 저가형인 trk를 잠시 접해봤는데 1번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확실히 좋았습니다. 일반 안장이 똥꼬를 쿡쿡 찌르지만 저 안장은 편안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