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지식이지만 시마노계열은 XTR까지 전부다 볼베어링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브는 볼에어링 방식과 쉴드 카트릿지 방식의 두개가 있다고 알고있는데...흔히들

고가의 허브인 킹이나 휴기등등의 고가 보통 몇십만원하죠 허브한개만 이런것들이

쉴드베어링 방식으로 알고있고요 ^^ 이런방식은 이물질 침투에대해 강하죠^^

그렇다면 시마노 허브는 왜? 볼베어링 방식을 썻는가?에 대한 답변이라기 보다는..

시마노 계열의 허브에 대해 그 특징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씁니다..

시마노허브는 라쳇이(메뚜기 라고 부르죠^^) 허브에서 분리되고 분해정비의 용이성을

가져서 일반 고가의 허브보다는 분해정비가 매우쉽고 용이합니다
(고가 쉴드베어링 방식에 비해서는)

그리고 가격대비 구름성과 정비성또한 용이하죠^^

이상입니디만 혹시나 잘못된 지식이 있으면 다음분께서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마노 계열의 허브가 전혀 이물질에 대한 대책이 없는것은 아니고요^^

허브 제일 바깥쪽에 보면 고무로된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이 더스트 캡이라고해서

진흙및 이물질을 방지합니다만 ^^

저같은 경우는 악천후라이딩은 거의안했고 진흙길 라이딩 3회정도 하고 약 7개월간

1주일에 2번씩 3시간 산악 라이딩을 한결과 더스트캡 안쪽에 약간의 풀줄기 약간과 흙이

약간 있더군요 그래서 분해해서 디그리서로 닦아주고 다시 그리스칠해주고 그랬씁니다

이상입니다.....

허브의 회전용 부품 방식에 따른 명칭을 정정할필요가 있습니다. 허브의 회전용 부품은 모두가 "볼 베어링" 입니다. 다만 그것이 "OPEN TYPE"이냐, "CARTRIDGE TYPE"이냐 에 따른것 입니다. 잘 알고 있듯이, 시마노는 오픈타입이고, 다른 여러 업체들은 카트리지타입을 쓰고 있습니다.

(아~~! 제 리플은 윗글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니고, 모두에 적용되는것 입니다.)
^^*)

네 맛죠 다굵님^^ 저도 모든베어링의 구름방식은 볼베어링으로 알고있는데...

쉴드 타입으로 막아논것과 개방형인 시마노 형태를 사람들이 많이들 햇깔리게

부르시더라구요^^ 심지어 샾사장님도 시마노는 볼베어링 그리고 고가허브는

카트릿지 쉴드베어링 이라 부르고......웃기죠 생각해보면...

개방과 쉴드방식을 비교해야하는데.... 다굵님 지적감사합니다^^

저역시 왜 그렇게 분류하는지 좀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도대체 볼에어링 아니면

잔차바퀴를 어떻게 굴릴까^^ ㅎㅎ

아..감사합니다. 대답을 해주신분들의 전문가적인 답변에 놀라울뿐이네요.
여기 q.a코너는 네이버 지식검색수준을 능가하는듯 합니다. ㅎㅎ
제..생각에 샵에서 볼베어링방식으로 4천이면 많이 탔네요. 하는말은... 마치 볼베어링방식은 저렴한 허브인거처럼...고가의 허브를 팔아먹을려고 하는 수작이겠죠. 뭐...

보통 베어링이라고하면 카트리지타입의 베어링을 말합니다. 강구타입의 베어링은 ...일반적으로 기계내부에 들어가기에는 부적합하지만, 자전거에있어서..디스크브레이크가 아니라면 평이하게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4000KM의 의미는 아마 ....그 전에 강구를 교환했어야 한다는 의미로 들립니다...수명이 다됐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보기에는 한 1000KM마다 ..강구 교환해주는 것이 허브의 수명을 높이는 거라 생각되네요.

아무리 저가형이라도 4천이 뭐가 많이 탔다는건지...가시면 안될 샵 같습니다. -_-;;

태클...모두가 볼베어링인건 아닙니다...니들베어링도 존재합니다..^^

강구라는 말을 전에도 한번 들은듯합니다. 정확히 어느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샵에서 교환을 해주는지요? 판매가는 얼마인지...아니면 공임비를 받는지...
공구만 있으면 쉽게 해결이 가능한건지...궁금합니다. 허브에대해서 모르니까..질문에 끝이 없네요. T.T

허브가 많이 상했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글로 올려주셔야 할듯합니다.
베어링의 볼이나 콘 부분이 마모되거나 깨져서 유격이 생겼거나 수명이 다 된거라면
교체해야하지만 보통 구리스만 바꿔줘도 충분합니다.
4000km 운운하는 샾도 좀 어이없음 이군요..
허브렌치 빌려다가 분해해서 구리스 청소하고 잘 살펴보세요
베어링 부분에 파손이 없으면 구리스만 바꾸시고 걍 쓰시면 됩니다.

참.. 혹시 베어링이 파손된경우라면 허브를 바꿔야하는데 휠빌딩을 다시해야합니다.

오래타면 공회전 시켰을때 매끈하게 회전하지 않구 프렘잡았을때 잔진동이 오더군요! 볼이 파손됐다 거나 한덴없구요! 볼을 교환하구 구리스 발라줘도 잔진동은 마찬가지...그래두 타는덴 지장없이 탑니다 허브렌치 있으면 정비는 쉽습니다

hysd님..저하고 비슷하네요. 공회전 시켰을때 제건...뒷바퀴가 약간 좌우로 움직이면서 회전합니다. 타는데는 큰 무리는 없고요. 마침 벼룩시장에 괜찮은매물이나와서..구입예약을 해둔상태랍니다.

허브의 분해는 공구도 간단하고,작업도 간단합니다.강구는 세운상가 베어링 판매상에서...6.35(뒷허브) 4.75(앞허브)....그냥 자전거에 쓰는 거라고하면 알아서 줍니다...144개에 2500냥>>>>>쌉니다...

이왕이면 정밀도가 높으게 좋구요.탄소강구를 사용하고 자주가는 것이 허브 하우징을 보호할수입씁니다....

아 ......그리고........ 잔진동이 왔다면 벌써 허브 하우징은 망가진겁니다....미리미리 ...가져야지요

HJH205님..답변감사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구가..베어링에 들어가는 동그란 구슬인가봐요? 1440개에 2500냥이라니..ㅎㅎ 허브하우징보호!! 넵!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