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부품이든 어느정도 선이상에서 가격대 효용비라는것이 있을리가 없지요. 선택은 각자의 가치관에의해서..

얼티미트의 장점은.. 실드 베어링이 내장되어서.. 아치라이벌에 배해 유격이 적고 상당히 부드럽죠.~ 예전엔. 얼티미트가 너무 고가 ? 여서 ... 요즘은 좀 저렴해진거 같네요..

암이 있어야 멀티밋 레버질의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지 않나요?

얼티밋암엔 실드베어링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7을 셋트로 쓰다가 얼티메이트 셋트(레버, 암)로 바꾼 유저입니다.
부드러운 레버감과 밀리지 않는 제동력이 일품입니다.
또한 레버는 손에 맞게 조절이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부스터를 달지 않은 상태에서 희안하게 꽉 잡아도 시트스테이 부분이 휘지 않더군요.
얼티밋은 가급적 부스터를 달지 않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전의 7은 부스터를 달지 않으면 움직였습니다.
요는 레버감이 좋고, 레버가 움직인만큼 정확하게 암이 움직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보다 적은 힘으로 제동력도 좋습니다.

값이 비쌀수록 한계 효용이 낮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자전거가 꽤 무거운 편이라 백몇십그램쯤 줄여와야 차이는 없을 테고요.
훈이아빠님 말씀처럼 제동력이 얼마나 좋아지는 알고 싶었습니다.
좋은 의견과 조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