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데오레 급으로 타고 댕기지만 학교 다닐때 꽤 먼 거리에 기숙사가 있어서 15만짜리 자전거로(도둑맞는 바람에 다시 사게 되었지만...) 반년 넘게 타고 다녔지만 펑크 난적 한번도없었는데... 타이어에 뭐가 박혀 있다가 한번씩 툭 튀어 나와 펑크 내게 한다던지.. 아니면 다니는 길에 펑크의 요소가 있는 길로 다니시는건 아닌지... 그냥 출퇴근만 할거면 그냥 타시고 펑크의 요인을 찾아내는게 더 경제적일것 같은데요... 제 친구는 철티비 10만짜리로 산에도 오르고 200킬로 넘는 장거리도 갔다오고 그럽니다.... 물론 몇번 타고 나면 눈에 띄게 자전거가 골골거리지만요 ㅎㅎ

매우 짧은 가시나 철사가 타이어에 박혀 있을지 모릅니다.
꽤 꼼꼼히 살펴봐도 찾기 어려습니다.
평소에 타이어에 박혀 있다가 계단내려갈 때 처럼 큰 충격을 받으면,
살짝 고개를 내밀어 튜브를 찌르고는 다시 숨습니다.
튜브에서 펑크난 곳과 일치하는 타이어 부분을 세밀히 보세요.
안되면 타이어를 바꿔야죠.
자전거는 아무 죄가 없습니다.

죄없는 자전거만 실직당할것 같네요..;
느림보님 말씀처럼 타이어에 가시같은게 박혀있을 가능성이 많구요 아니면 라이딩 습관때문인것 같습니다.
험한곳에서는 엉덩이를 들어서 바퀴에 충격이 덜 가게 해주세요. 살짝살짝 들어주는것도 좋구요

펑크가 자주 난다면 타이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펑크나는 주위를 잘 살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펑크방지 테잎이라는 것도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펑크방지테잎도 있고 슬라임에서 나오는 펑크방지 튜브도 나옵니다.

느림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