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유사MTB질문드려요~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날씨도 따듯해지고 하여
한강바람을 가르고 싶어 유사MTB를 하나 구입하려고합니다.
산에서 MTB타기는 엄두가 안나고 해서요.
유사MTB중 맘에 드는 모델 두개로 압축했는데요..
성능이야 큰 차이가 없을꺼 같아 비슷한 가격대의
맘에 드는 디자인 2개를 결정했습니다.
도토리 키재기 이겠지만 그래도 두 모델 중 어떤게
더 나을찌 회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p.s: 질문 추가! 아메리칸 이글 바리나의 경우 휠이 뿌러졌을때
쉽게 동종의 휠로 교체하기 쉬운가요? 바리나는 순전히
휠모양땜에 사는건데 혹시 뿌러지거나 파손됐을때
교체하기 쉽지 않다면 프로코렉스 쿠오레로 결정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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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뒷서스펜션의 앞부분인가를 돌려서 하드한 상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초기 상태는 너무 소프트한 설정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스펜션 앞부분(?)을 몇바퀴 돌려서 주행 용도와 자신의 체중에 맞는 하드한 설정으로 서스펜션을 맞추면 일반 도로나 한강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사 MTB 의 경우 앞서스펜션은 대부분 너무 하드한 설정이고, 그나마 뒷 서스펜션은 작은 둔턱이나 거친 노면에 제대로 반응을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조절을 하면 더욱 좋은 쿠션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디자인에 관계된 것은 주변 사람 말을 듣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골라야 주행하는 즐거움이 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도로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쪽이라면 당연히 하드테일을 선택해야 겠지만, 거친 노면이나 적당한(?)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라면 뒷서스펜션이 있는 모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뒷서스펜션은 고급 MTB 와는 달리 트레블 양도 적고 하드한 편이고, 차량의 속도는 서스펜션 쪽 보다는 무게와 지오메트리 같은 다른 부분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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