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분해가 쉬우므로 수시로 정비하여야 합니다...

실드타입이면 ...보이는 더러운 그리스 제거하고 ,그리스를 충분히 주입하면 됩니다.

구슬타입이면 ...강구를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로겟이 헛돌지 않게 잡아주는 공구(((못쓰는 체인으로 만들어도 됩니다))와 스프로켓을 돌려서 여는 공구가 필요합니다(일체형과 분리형(일반적)이 있습니다))....그리스는 리튬 그리스로 충분하고...자주 정비하는 편이 허브를 오래 사용할수있습니다.

공구는 비싼 외제가 착착 감기는 맛이 있으나....자전거 정도에는 중국산 최싸...공구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저도 길거리 1000냥 매장에서 사다가 사용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것 가져올수도있지만....그 거 집에서 사용하면 재수에 옴 붙는다는 전설이 있어서.....많이 사용하려면 외제가 좋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 라이딩을 하느냐에 따라서 정비 주기를 설정하시면됩니다
....(계절별 ,혹은 산악용이냐 그냥 도로용이냐 겸용이냐 판단도)
무조건 자주 허브 풀었다 조였다하면 엑슬 축 나사산 오래 못갑니다.
그리고 새 그리스를 주입하는 것이 좋다고만 생각하시는데 새그리스가
적당하게 바퀴가 잘 구를 수 있을정도의 점도가 되려면 또길들이는
시간도 필요하답니다.
허브정비라는게 한번만 해보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의 양이나 점도가 구름성을 많이 좌우하니 이점도 유의하시고
:볼베어링이라면 실드보단 이물질 유입이 쉬우니 조금더 자주해주어야
합니다.
http://www.mtbfix.co.kr/bbs/zboard.php?id=mtbfix&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

바이씨클라이프 이달홍 볼베어링 정비에 관해서 나와 있더군요. 약간 복잡한 과정을 거치긴 하지만 초보자들이 따라하기엔 괜찮을것 같더군요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네요..

허브의 정비기간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것은

한번이라도 커다란 충격을 제대로 받아, 강구끼리 충돌하면서 키스 나는

상황이 연출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계는 쓸데없이 분해 조립하는 것이 안좋지만 .....조일때 규정 토

크만 지킨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스에 있어서 길들이기란 있을 수 없고....허브를 길들이기 한다는 뜻은

허브가 손상 되었다는 뜻과 동일 합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허브도 정비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이제 실제로 허브를 정비할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