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o는 총 주행거리 이며, dst1 dst2는 임의로 2가지 누적거리를 보여 줍니다. 20km주행시,
dst1은 20km(평속,주행시간...) dst2는 중간지점 에서 임의로 리셋 했을 경우 20km주행중 10km 지점에서 리셋 했다면 dst2는 10km(평속, 주행시간) 로 2가지 기록을 볼수 있습니다

머리가 나쁜 건지... 그래도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예를 들어 오늘 라이딩 시각할 때 dst1에 맞춰놓고 출발하여 40km를 달렸다고 할 때 오늘 주행거리(dst1)는 40km로 나오고,
만일 라이딩 중간에(20km)지점에서 모드를 dst2로 변경해서 계속 달리면 목적지인 40km지점에서는 dst1은 40km로 찍히고 dst2에서는 20km로 표시된다는 말인지....dst2가 누적거리를 나타낸다고 했는데 이건 말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정말 아리송하네요.

아... Dst 2 는 자동차의 구간거리계 정도로 보시면 되구요... ( "독립적"으로 관리가 됩니다. 예를 들어 Tm이나 Avg, dst1 같은 경우는 리셋하면 세 가지 모두 0으로 변하지요. 헌데 Dst2는 0이 되지 않습니다. 따로 리셋을 해줘야 0이 되죠... )

그래서 Dst 1은 그 날 총 라이딩 디스턴스로 사용하시면 되고... Dst 2 는 뭐... 산 정상부터 다운힐 한 거리나... 아니면 "저기까진 얼마나 먼가?" 하고 거리를 측정하고 싶을 때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