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안산에서 미사리까지...
추천 수 ( 0 )일단 제 소개...
경기도 안산살고
50대 초반 남자
몸무게 60...키 176
컨디션 안 좋으면 소화기능 떨어지고
몸무게 57까지 떨어짐..
헬스도 해보고 달리기도 해보고 해 볼 것 많이 해봄..
헬스는 어느정도 좋았으나 군대에서 다친 어깨 근육의 재발로
무게 운동은 무리
달리기 20분 정도하면 심장이 불규칙으로 뛰고
몸의 진액이 다 빠져 우울한 기분이 반복되어 포기...
체력 상태
자전거 탈 때 할머니들이 저를 앞 질러 감
숨고르며 페달질 할 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농담주고 받으며
옆으로 지나감...
하루 20km정도 빡세게? (저한테 빡셈)
타면 다음날 몸살남...
이런 상태에서 안산 군포 안양 한강 미사리까지 왕복을 올해 목표로
세웠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해낼수 있는 체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저의 체력은 위에 상기했지만 좀 더 추가하자면 제 몸 상태는 한마디로 회복이
느리다는 겁니다. 운동후 섭취가 안되고 또 피로가 풀리지 않고 무리하게
심장에 부하를 계속 주면 우울한 기분이 듭니다.
저의 처는 작년에 달리기를 했는데 날로 체력이 향상되어 마라톤에 참가할 거라고
난리를 칩니다. 집사람말로는 하루라도 안 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뛰고나면
엔돌핀이 쏟고 너무 좋다는 데 왜 나는 오히려 기분이 더 나빠지는 지...
체력관리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안산살고
50대 초반 남자
몸무게 60...키 176
컨디션 안 좋으면 소화기능 떨어지고
몸무게 57까지 떨어짐..
헬스도 해보고 달리기도 해보고 해 볼 것 많이 해봄..
헬스는 어느정도 좋았으나 군대에서 다친 어깨 근육의 재발로
무게 운동은 무리
달리기 20분 정도하면 심장이 불규칙으로 뛰고
몸의 진액이 다 빠져 우울한 기분이 반복되어 포기...
체력 상태
자전거 탈 때 할머니들이 저를 앞 질러 감
숨고르며 페달질 할 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농담주고 받으며
옆으로 지나감...
하루 20km정도 빡세게? (저한테 빡셈)
타면 다음날 몸살남...
이런 상태에서 안산 군포 안양 한강 미사리까지 왕복을 올해 목표로
세웠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해낼수 있는 체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저의 체력은 위에 상기했지만 좀 더 추가하자면 제 몸 상태는 한마디로 회복이
느리다는 겁니다. 운동후 섭취가 안되고 또 피로가 풀리지 않고 무리하게
심장에 부하를 계속 주면 우울한 기분이 듭니다.
저의 처는 작년에 달리기를 했는데 날로 체력이 향상되어 마라톤에 참가할 거라고
난리를 칩니다. 집사람말로는 하루라도 안 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뛰고나면
엔돌핀이 쏟고 너무 좋다는 데 왜 나는 오히려 기분이 더 나빠지는 지...
체력관리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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