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이면.. 어떻게 간다는건가요? 계속 달리는건지.. 아니면 구간마다 번갈아가면서 달리는건지요? 간단한 계산상으로도 400킬로가 더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산악지역이 더 많은 속초쪽이 라이딩 자체는 힘이 더 들겠지만, 이렇게 중노동?? 을 하면서 더 오랜시간을 깨어 있어야 하는 목포쪽이 더 힘들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당연히 혼자 계속달리는 겁니다.

속초는 두번 가

서울에서 땅끝 500여km를 20시간에 주파하는 짐승?(^^)같은분도 있다고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가입한 모 동호회분이지요
체력과 정신력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밤에 트럭들 굉장히 쎄게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동호회분들도 서울 부산 20시간대에 끊고 바이c클생명에 났었습니다^^

하지만 준비없는 여행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지만요^^ 좀더 알아보시고 준비해서 가시면 정말 좀더 좋은 보람찬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되실껍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