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부터 반복되는 질문 주욱 읽으면서 느낀건데 가드사고 져지입는것보다 동호회를 먼저 찾는게 일일듯합니다. 동호회에서 먼저 입문하신분들과 같이타며 궁금증도 해결하시고 타야할곳과 타지말아야할곳 라이딩 기술등을 먼저 익히시는게 오랜 취미생활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위 질문의 답은 105입는 분이 가드까지하고 입을만한 XC 져지는 없습니다. 쫄이라 늘어나서 XXXL 정도면 우습게 늘어난체로 입을수는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입고벗고 몇번이면 옷이

그리고 보통의 XC 타는 사람들의 코스의 경우 팔꿈치와 무릎정강이보호대 핼맷 장갑이면 거의 부상없이 잘탈수 있습니다.

날초님~! 뼈져린 조언 감사합니다~^ ^ *
저는 그래도 상체가드 입고 타보려 합니다~
넘어질때 조금이라도 부상을 덜 입고싶은 바램이거든요~
가드에는 일반져지 입으면 안되겟군요~ 날초님 야그를 듣고 보니
웃기겠네요~ ^ ^ 쫄쫄한게 져지의 매력같은데~
저도 빨리 동호회분들이랑 라이딩하고 싶습니다~ 언능 팔이 나아야할텐데~
날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단....전문의가 지시하는대로의 재활운동이 먼저 입니다. 몸의 활동이 밸런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자전거타기는 재활운동이 아닙니다. 자칫 다른사고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팔의 상태가 자유롭지 못하시다면 자전거타기는 금물 입니다. 특히나 산에 가시는것은 더욱......

여튼....상체가드는 부상을 막아주긴하지만.....크로스컨츄리에서 사용은....글쎄요~
^^*)

깁스 한번 하고나니까 살과 인대가 쪼그라들어서 참 불쌍해보이데요. 겨우 손가락 하나 부러졌을뿐인데..
재활운동없이 그냥 혼자 대강대강 펴주니까 세달정도 있으니 정상가까이 돌아가더군요. 재활에 신경 잘 써주세요.

자기 몸 자기가 아껴야죠. 더운것만 잘 참으면 손해볼것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
제가 함 해보고.. 팔이 낫는대로 조만간 (?) 사진과함께 후기 올리도록할께요~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타러 나가고 싶은걸.. 꾹 참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