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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해결 안된 질문

♣엉덩이가 저립니다.

supertomcat 2006.04.11 22:00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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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ㅡ.ㅡ
자전거를 10KM정도넘게 타면 엉덩이와 중요한 부분이 저리기 시작 하면서 조금 더가서는양다리에 쥐가 나 버립니다...
자전거를 탄지 1달 정도 되었는데...
항상 같은 증상이....

제가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아직 몸에 적응이 안되어서?

저번에 안장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을때 대부분 적당높이라고 하셨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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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daboom 2006.04.11 22:37
안장에 오르신 시간이 적어서 몸이 적응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자꾸 자주 타시거나...100km정도의 장거리를 몇번 하시다보면 좋아질꺼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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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초보 2006.04.11 22:50
안장이 앞쪽으로 들린건 아닌가요? 너무 전립선부위로 앉게되면 저리게 됩니다.
안장앞쪽을 조금 낮춰보시고 그래도 아프면 안장을 바꿔보세요.
그리고 라이딩중 가끔씩 엉덩이를 들어서 혈액순환 잘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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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tomcat 2006.04.11 22:56
안장이 들리기도 하는지요?
저는 높이 조절만 되는줄 알았는데...
지금 가서 봤는데 들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00km...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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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래프팅 2006.04.11 23:14
안장수평을 잘 보세요 안장코가 혹시 높지않은가 살펴보라는 말같은데요--혹시 수평이라도 신체적 차이가 있다면 약간 코를 숙이는 것도 해보심이--육각렌찌로 풀면 숙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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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fu71 2006.04.12 00:07
안장각도 조절을 잘해보세요.수평으로 하셔서도 계속 그런 현상이면 자세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엉덩이 양쪽뼈 부분으로 안장 제일 넓은 부분에 앉는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패달질을 하시면 좋아질겁니다.저도 처음에 전립선이 눌리면서 혈액순환이 않되는지 고튜에 감각이 없어지는 현상이 가끔씩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자세교정후에는 없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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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1001 2006.04.12 12:51
아직 부적응 단계의 일반적인 절임으로 보이는데 다리 전체가 절인것으로 봐서는 안장 높이가 약간 높은것 같습니다..이상적인 안장 높이라도 처음부터 그렇게 맞추는건 무리인 경우가 많거든요..낮추시고 타다가 조금씩 올려가면서 타시는게 좋습니다. 또 최적의 높이에 다르면 아무래도 폭이좁고 전립선 보호가 되는 안장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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