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가능합니다. 웨이백과 브레이킹만 잘해주신다면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잔차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요?

브레이크 힘 조절 잘해주시고 아주 천천히 내려오시면 아무 무리 안갈겁니다. 단힐차처럼
두다다다다다닥~ 쏘시면 XC차체는 아프지요..그리고 자전거에 사람이 올라타는 자체만으로도 프레임에 항상 스트레스가 누적되고있다는걸 알아두시고 안전라이딩 하세요~

용도에 맞게 사용하세요.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오래 사용 못합니다.

헉, 비록 계단은 문화재라 아니라 할지라도, 문화재 근처에 있는 계단은 아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계단공사도 한번이라도 더 하게되면, 근처의 문화재도 어떤식으로든 안좋은 영향을 받게 되니까요. 시내의 계단들이야 어차피 수시로 철거하고 다시 만들고 하는 것들이니 안전문제만 아니라면 굳이 자전거로 계단타기 말릴 이유가 없지만, 위의 사진에 나온 계단처럼 문화재 인접 계단은 삼가해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음 계단 탈때는 일단 기술이 필요 하다 생각 됩니다.

근데 저런곳 에 있는 계단은 좀 자제를 하시는게 ^^;;

xc자전거가 계단 타는 정도를 걱정하다뇨~~
후지가 xc자전거 용도를 임도용으로 바꾸어 논것 같군요.

xc도 계단정도는 괜찮아요 싱글에서도 그정도 턱은 많은데 회사들이 알아서 설계했겠죠...
근데 저런 문화재주변에선 잔거인의 이미지를 위해 참아주세요^^

계단정도라.. 계단이 무엇이관데 이리 계단따위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은지.. 계단 말고는 도전할데가 없는곳에들 사시는지..

마르조끼 메뉴얼 보신적 있으십니까? 계단타면 워렌티를 해줄수 없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단은 그 어떤 사람의 도가니나 그 어떤 자전거에도 이롭지 못합니다. 운동한답시고 계단 오르내리는분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긴계단 타는걸 자랑으로 여기는 라이더는 카드청구서에 림림림 샥샥 찍혀나오다 프렘 이렇게 찍혀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위장소에서 자전거를 타는건 정말 안좋은일입니다. 계단이 문제가 아닙니다. 남한산성은 그렇잖아도 자전거때문에 민원 많은곳입니다. 제발 조용히 오래타게 해주십시요.

솔직히 계단 타는거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과시용(?)의 목적이 더 크지 않나요?
xc라도 계단 타는거 괜찮습니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아주 많이 타면 무리가 가겠지만
간혹 한번씩 그리고 좀 조심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만..
다른 사람들도 다니는 계단에서는 안하시는게 좋겠죠
사실 저도 잔차 바꾸기전엔 계단에서 무지 들이밀었는데 다른 사람이 육교에서
보행자들 놀래켜가며 들이미는거 본 이후론 계단나오면 끌고갑니다.

가능하긴 하군요. 잘 알겠습니다.

여기 답변 다신분들 자전거 몇년탔고 계단 몇번 타신분들인지 묻고 싶군요. 돈이 많은겁니까 아니면 어쩌다 계단한번 타보고 계단은 괜찮다고 하시는겁니까. 하루 한번씩만 계단 40개짜리 타보세요 림이 몇일이나 버티나

싱글 두시간 정도 타는게 더 무리가 될까요? 계단 40개 타는게 더 무리가 될까요?
어차피 계단 40개 정도야 싱글타다보면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계단 40개 탄다고 휠이 휠정도면 생활차겠죠~

지금 바로 위에 답변글 세월지나 나중에 혹시 보게 되신다면 정말 창피하게 생각하실겁니다. 제가 여기 불필요하리만큼 집요하게 쓰는건 여러분들의 돈 10원이라도 절약시켜드리려고 하는겁니다. 저는 림크랙(세로로 완전 쭉쭉 나감)도 겪었습니다. 자전거좀 타셨다는 분들도 세로크랙은 보신일이 없으실겁니다. 림이 휘는정도는 양반이지요. 전 자전거 1대로 온산 다도는 사람도 아닙니다. 지금은 1대지만 얼마전까지 2대로 탔습니다.(프리와 XC) 또 MTB 젤 처음산 입문용데오레 자전거도 따로 돌고 있습니다. 이 글들이 나중에 검색하는분에겐 독이될수도 빛이 될수도 있습니다. 왈바 Q&A가 소중한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하드테일로 계단은 독이고 다운힐로 계단은 게그입니다. 타봐야 본전도 안되고 못타면 바보되는거죠. 계단을 타야할때는 코스중에 우회로가 없을때 짧은나무계단정도지 돌계단 같은거(직각으로 딱딱 각잡힌계단) 즐겨타고 연습하면 돈만 많이 듭니다.

날초님 이야기가 정답입니다 ^^ 산에 통나무 계단과는 틀리게 일반 육교와 같은 계단은 계단 끝부분이 쇠로 보강되 있습니다. 통통통하며 천천히 내려오는게 아니라 제대로 속도 내며 내려오면 어지간한 휠셋 다 먹습니다. 잘 타시는 분들이 긴 돌 계단이나 육교에서 내리는 이유는 나중에 자전거 정비하기 귀찮아서 입니다.

ㅡ,.ㅡ 계단계단계단.....................................
날초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아요.......

그리고 설사 그렇다 쳐도

몇백만원짜리 엠티비 사놓고
몇만원 아까워서
그깟 계단하나 불안에 떨며 타야하는게...도대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