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바랑 싯포스트가 소모품인가요??
부러지지 않는한 계속 쓰는뎅.. 사고 싶으면 사세용 ㅎㅎ 오래쓰면 되죠..
크랭크는 글쎄요.. 뚱딴지 같지만 XTR이 젤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뚱딴지 같지만 xtr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실은 저두 듀스보다 가벼운 XTR에 한표 ^^;;

XTR이 가볍긴 하지만.. 어째 좀 약합니다..
FSA K-force는 좀 심하게 탄다고 해도.. 체인링이 괜찮은데..
XTR은 조심히 타도 우째 체인링이 마모가 됩니다..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페달링의 느낌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뽀대가 떨어지지만 XTR보다는 XT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느낌도 큰 차이를 모르겠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저는 XTR 대신 현재 XT 쓰고 있습니다..

자전거라 2대라 한대는 FSA k-force, 한대는 XT쓰는데..
FSA가 비싸서 그렇지.. 좋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XT나 레이스페이스 듀스나 가격이 비슷한데..
한국은 레이스페이스가 훨씬 비싸다죠?

레이스페이스는 저도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신형 XTR 체인링이 약하다는 소리가 있지만 제가 써보니 근거없는 말이었습니다.
현재 7,000km 사용한 XTR크랭크의 체인링은 멀쩡합니다.(체인링 교체 불필요)

2002년에 구입한 구형XT크랭크도 10,000km가 넘었는데 아직 쓸만합니다.
XT급 이상의 크랭크의 내구성 문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deux - 830g, XTR - 797g, K-force - 789g

XTR이 무게도 가볍고, 가격도 K-Force보다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XTR은 강남스포츠에서 32만원대에 구매가능하고, K-Force는 멜 오더 한 제품
45에 구매가능하더군요.

듀스는 볼트인가 암이 빠지는 문제가 있다는 얘기 들은적 있습니다.

저는 나중에 풀은색 잔차를 꿈꾸며 가격은 둘째치고 디자인때문에 듀스은색을 골랐는데요 장착시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조립할때를 생각하면 끔찍 합니다 지금은 뽀다구 하나로 만족하며 잘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