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라이트관련 질문
추천 수 ( 0 )야간 라이딩이 많아지는 계절인데 고민이 라이트 더군요
알아보니 오장터 프로가 예술이라던데 15와트면 리튬전지에 물릴때
20와트급 정도 된다구 하네요!
그러면 13.5와트급 hid라이트두 실은 할로겐환산 20와트에서 조금 더밝다구 하는데 가격에 비해서 성능은 별론거 같더군요
맘속엔 라이트엔모션을 생각해 두고 있었는데 차라리 오장터꺼 사서 밧데리를 하나더 여유분을 사는 것이 나을것 같은데
왈바 분들은 어떻케 생각하는지요?
알아보니 오장터 프로가 예술이라던데 15와트면 리튬전지에 물릴때
20와트급 정도 된다구 하네요!
그러면 13.5와트급 hid라이트두 실은 할로겐환산 20와트에서 조금 더밝다구 하는데 가격에 비해서 성능은 별론거 같더군요
맘속엔 라이트엔모션을 생각해 두고 있었는데 차라리 오장터꺼 사서 밧데리를 하나더 여유분을 사는 것이 나을것 같은데
왈바 분들은 어떻케 생각하는지요?
답변 (12)
나이트라이더 화염방사기(HID) 쓰고있습니다.
출시 초반에 구매한지라 80만원을 육박하는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론 HID가 할로겐보단 밝기면에서 좀더 좋은 점수를 줄수는 있으나
5배가 넘는 가격차이를 극복할 정도의 밝기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수중에 80만원이 생겨 다시 라이트를 선택하게 된다면 "아이디"님이 말씀하시대로
오장터 프로 2개를 사용, 한대는 핸들바에 한대는 헬멧에 장착하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하나 더 구입하여 어깨에도 달고 사용하겠습니다.
물론 베터리 무게를 무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 정도로 HID를 선호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오장터를 하나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출시 초반에 구매한지라 80만원을 육박하는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론 HID가 할로겐보단 밝기면에서 좀더 좋은 점수를 줄수는 있으나
5배가 넘는 가격차이를 극복할 정도의 밝기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수중에 80만원이 생겨 다시 라이트를 선택하게 된다면 "아이디"님이 말씀하시대로
오장터 프로 2개를 사용, 한대는 핸들바에 한대는 헬멧에 장착하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하나 더 구입하여 어깨에도 달고 사용하겠습니다.
물론 베터리 무게를 무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 정도로 HID를 선호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오장터를 하나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밝기나 빛의 확산 폭도 중요하지만 색온도(Kalvin Scale)도 아주 중요합니다.
색온도에 따라서 노광이 노면에 흡수되는 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입니다.
HID는 일반적으로 6500K(2,800 LM, 발광색은 흰색)를 많이 사용합니다.
파란색이 많이 나는 것은 7500K이며, 7500K가 시인성은 오히려 떨어집니다.
참고로 할로겐은 3200K(1,200 LM)이며,
같은 W일때 HID가 할로겐 보다 3 배 정도 더 밝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앤 모션은 빛의 직진성에서 좋고 확산폭이 좁은 편입니다.
물론 조절할 수는 있다고 하는 데, 하우징을 분해해서 조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나이트라이더 제품은 빛의 확산폭이 넓은 반면에 직진성에서 떨어지는 편입니다.
도로 주행이 많은 사람은 라이트 앤 모션 제품을
산행이 많은 경우에는 나이트라이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색온도에 따라서 노광이 노면에 흡수되는 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입니다.
HID는 일반적으로 6500K(2,800 LM, 발광색은 흰색)를 많이 사용합니다.
파란색이 많이 나는 것은 7500K이며, 7500K가 시인성은 오히려 떨어집니다.
참고로 할로겐은 3200K(1,200 LM)이며,
같은 W일때 HID가 할로겐 보다 3 배 정도 더 밝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앤 모션은 빛의 직진성에서 좋고 확산폭이 좁은 편입니다.
물론 조절할 수는 있다고 하는 데, 하우징을 분해해서 조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나이트라이더 제품은 빛의 확산폭이 넓은 반면에 직진성에서 떨어지는 편입니다.
도로 주행이 많은 사람은 라이트 앤 모션 제품을
산행이 많은 경우에는 나이트라이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싱글을 많이 타신다면 빔 폭이 좁은 라이트앤 모션보다는 나이트라이더 쪽이 더 나을 것입니다.
오장터 프로 사용해보시면 촛점이 고르면서 빔폭이 넓어서 싱글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업힐이나 평지에서는 약하게 켜고, 다운힐에서는 밝은 쪽을 사용하면 꽤 긴시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장터라이트 프로를 두세트(충전기는 하나만 구입)구입하여 헬멧에 하나, 핸들바에 하나 부착하면 가격대비 최상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hid 하나를 헬멧에 부착하여 싱글을 즐겼는데 HID 하우징 무게가 150G이 넘다보니 헬멧 오래쓰고 있으면 고개도 아프고 뭔가 조금 부족하여 지금은 HID는 핸들바에, 오장터 프로는 헬멧에 부착을 하였는데 가볍고 근거리 원거리 마음먹은 대로 비출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오장터 프로 사용해보시면 촛점이 고르면서 빔폭이 넓어서 싱글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업힐이나 평지에서는 약하게 켜고, 다운힐에서는 밝은 쪽을 사용하면 꽤 긴시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장터라이트 프로를 두세트(충전기는 하나만 구입)구입하여 헬멧에 하나, 핸들바에 하나 부착하면 가격대비 최상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hid 하나를 헬멧에 부착하여 싱글을 즐겼는데 HID 하우징 무게가 150G이 넘다보니 헬멧 오래쓰고 있으면 고개도 아프고 뭔가 조금 부족하여 지금은 HID는 핸들바에, 오장터 프로는 헬멧에 부착을 하였는데 가볍고 근거리 원거리 마음먹은 대로 비출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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