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장터란에 게리피셔 케이크 100만원에 내놨던데..

장난아니게 저렴한거죠!

부럽삼 ~~~~~ ^^

자전거 가격만으로는 HKEK를 추천합니다.

무조건 집가까운 샾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구리시면... 집가까운곳에 샾들이 수두룩 할듯합니다... (잔차로가면... 도농동이건 중랑천근처건 한강건너 송파쪽이건 다 고만고만하니 가깝습니다... )

가까운 전문 mtb샾에서 자전거 구매하시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 샾에 속한 동호회도 들고 같이 라이딩도 하면서 기술도 배우고 인간관계도 업되고
샾 사장님이 부품값도 싸게 해주실겁니다

하나더 a/s가 무진장 편하죠 가끔 가서 정비도 하고요^^ 입문을 하신다면
구지 좋은거 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돈도 생기고 할테니 지금 쬐금 좋은 자전거는 사치일수 있습니다
왕창 좋은 자전거라면 다루기도 편하고 내구성도 길어서 애기가 다르지만
일이십만원 차이면 거기서 거기일테죠

타사자라 디스크브렉을 맘에 골라두신거 같은데 구지 디스크브렉필요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짐승같은 다운힐을 할수는 없으니 엄청난 제동력도 필욯지 않을테고
실력도 실력이라 짐승같은 산타기는 절대절대 불가능합니다
이제 입문 3개월 되어 타사자라 브이브렉이서 지구렛으로 바꾸어 타고 잇지만
아직도 동호회 어르신들 따라가기 힘듭니다
물론 브레이크 제동력이 딸린다라고 느낀적은 정비를 한번도 안해 림브레이크가 기름에 쩔었을때 뿐이였습니다

그간 타사자라 타며 자전거에대한 정비 미숙으로 많이 망가지고 뿌셔져서 이제 고물이 된
타사자라를 보면 처음부터 돈 다 짜내어서 좋은 자전거 샀으면 나중에 진짜 흥미를 느껴
중&고급자전거 살때 돈이 아까웠게다 생각이 들죠

고가의 자전거를 사두고 정비를 못해 망가트렸다면 정말 억울하죠~!

주저리주저리 잔말이 많았습니다 ^^ 요점이라면 입문후 더 좋은 자전거로 진짜 스릴과 참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입문용을 사시고 여유가 될때! 고급자전거로 업글&교체하여
진짜 모험과,스릴을 느껴보시라는겁니다

마지막으로 헬멧 장갑은 필수입니다^^ 클립페달과 신발은 권해드리고요^^
헬멧은 사시는 김에 입문하실때 좋은거 사셔도 괜찬습니다
처음에 구린거 사고 나중에 멋낸다고 비싼거 살때 아까움이란 ㅠㅠ
비싼게 멋지자나요 ^^ 그럼 좋은 입문되시고요
꼭 샾에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