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케넌데일과 니꼴라이의 용접에 대해
추천 수 ( 0 )장터란에서 그냥 심심풀이로(살것도 아니면서...)
매물이 뭐가 올라왔나 보다가 케넌데일들의 자전거를 보면서 문득..
용접에 대한 것이 궁금해지네요 ^^
케논데일의 알미늄프렘들을 보면 용접을 한 후에 뭘로 다듬었는지 용접부위가 매끈합니다.
반면, 니콜라이 프레임들의 용접부위는 징그러울정도(?..제생각)인데요
이게 용접을 무지 잘한거라고 하더군여~ 전 용접에 무지한지라..
용접부위의 모양이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던데
용접이 잘됐는지 잘안됐는지 평가하는 기준이 있나요?
그리고 케넌데일처럼 용접을 하고 다듬으면
아무래도 내구성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궁금하네요
매물이 뭐가 올라왔나 보다가 케넌데일들의 자전거를 보면서 문득..
용접에 대한 것이 궁금해지네요 ^^
케논데일의 알미늄프렘들을 보면 용접을 한 후에 뭘로 다듬었는지 용접부위가 매끈합니다.
반면, 니콜라이 프레임들의 용접부위는 징그러울정도(?..제생각)인데요
이게 용접을 무지 잘한거라고 하더군여~ 전 용접에 무지한지라..
용접부위의 모양이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던데
용접이 잘됐는지 잘안됐는지 평가하는 기준이 있나요?
그리고 케넌데일처럼 용접을 하고 다듬으면
아무래도 내구성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궁금하네요
답변 (9)
예를 들어 두께 3mm 철판과 두께 10mm 철판을 맞 대서 용접을 했다고 칩시다.
(폭은 50mm, 길이는 각각 500mm라 가정)
그리고 양끝을 활처럼 잡아 당겼을 때 어떤 모습이 되겠습니까.
아마 틀림없이 두께 3mm의 철판만이 용접부위를 경계로 휘어질겁니다.
이동작을 계속해서 수백회 반복하면 3mm측 용접가장자리가 끊어지게 될겁니다.
우리가 칼 없이 종이를 자를때 단단한 자를 종이 위에 대고 종이를 잡아당기면 대체로
매끈하게 종이를 자를 수 있듯이 후지사의 절단도 이런 이유로 단단한 용접부 가장자리라
끊어진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점을 감안해 보면 캐넌데일의 용접부 처리방식이 이해가 됩니다.
부드러운 종이 위에 딱딱한 자를 댄것 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급하게 두꺼워지는 용접부위를 유연하게 처리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폭은 50mm, 길이는 각각 500mm라 가정)
그리고 양끝을 활처럼 잡아 당겼을 때 어떤 모습이 되겠습니까.
아마 틀림없이 두께 3mm의 철판만이 용접부위를 경계로 휘어질겁니다.
이동작을 계속해서 수백회 반복하면 3mm측 용접가장자리가 끊어지게 될겁니다.
우리가 칼 없이 종이를 자를때 단단한 자를 종이 위에 대고 종이를 잡아당기면 대체로
매끈하게 종이를 자를 수 있듯이 후지사의 절단도 이런 이유로 단단한 용접부 가장자리라
끊어진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점을 감안해 보면 캐넌데일의 용접부 처리방식이 이해가 됩니다.
부드러운 종이 위에 딱딱한 자를 댄것 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급하게 두꺼워지는 용접부위를 유연하게 처리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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