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루 4끼를 먹는다.

2. 근육운동을 한다.

3. 적당한 수면을 취한다. (하루 7시간)

쉽죠..? 그런데 이게 어려운겁니다. 전 168에 44kg 이었습니다. 최고 80kg까지 되어봤었구요. 지금은 동절기 78kg, 하절기 74kg 입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뺐다 찌웠다를 반복하는것이구요. 저두 암만먹어두 살이 안찌는줄 알았습니다. 많이 먹는다 생각했었죠.........하지만....
진정 운동을 시작하니 그전에 먹던것은 많이 먹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나열하자면....
=우유 : 2리터
=닭가슴살 : 2마리분
=감자 : 30알(작은것)
=달걀 : 12개(노른자는 2개만)
=과일 : 아무거나 5알
이것들은 식사4끼를 제외한것들 입니다. 아...물론 이정도로 드시란 말은 아니지만, 근육운동을 하시고 음식을 잘 섭취하시면 안 찔래야 안 찔 수가 없습니다. "머 한끼정도 참지~뭐~"라는 생각은 애초에 접으시고, 먹는것을 "의무"로 생각하시고, 못먹었을땐 "손해"가 났다고 생각하십시오.
^^*)

흐 - _- 저는 키 183에 몸무게 93인데.. 부럽기그지없는..

헉! 저렇게 먹을수 있나요?? 먹느다고 해도 엥겔계수가... ㅋㅋ
암튼 더 많이 먹어야겠군요~ 그리고 이재준님 저는 오히려 통통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ㅠ.ㅠ

전 173에 55입니다. 암만 먹어도 살이 안 붙길래 포기하고 그냥 삽니다 ㅋㅋ
헬스클럽 트레이너는 저만 보면 답답하대요...

많이 먹고 조금 게으르게 사십시오.농담이 아닙니다.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살이 찌긴 찌는데 배가 나옵니다.이거 상당히 심각합니다.
들여보내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