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가 잘들리죠.

앞바퀴가 잘들리고 일어나서 인터발칠때 힘을 못받아줍니다
xc에서는 스템이 너무 짧으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진다고봅니다

방긋한 설명에 이해의 폭을 많이 실었읍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도 스템때문에 아직도 고생?하고있는데...110쓰다가 몸에 비해 너무 길어서 체중이
앞으로 쏠려 55로 바꾸었는데요(사기전에는 70인줄 알았음 ㅡ,.ㅡ) 오르막길에서 정말
앞바퀴 잘 들리더군요...뒤로 자빠질까봐 겁이 났다는..그래서 바로 80미리 중고로
새로 예약해놓은 상태에요...일단 사용해보고 또 안맞으면......아...초보의 비해...

앞바퀴들리는건..어느정도 체중분배가 몸에 익으시면 충분히 커버가능할겁니다..
저역시 70mm를 사용했었습니다...그전 100mm때보다 오히려 상체힘쓰기가 좋더군요..
xc가 다리만 이용하는 운동이 아니기에... 70~80mm정도 추천해봅니다..
xc용도로60mm이하를 사용하셔야 맞다면 프레임을 교체하는게 좋을듯합니다...

XC는 80이 적정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하면 프레임 교체하는편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산을 타신다면 말이죠.

이모조모 알듯한 설명들에 많은 도움을 받읍니다,
역시, 매니아님들의 정성스러움에 다리가 붉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