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모르지만, 자전거도 무관세 품목에 포함이 된다면, 8% 관세는 면제됩니다. 단, 부가세 10%는 내야 합니다. 만일 현재처럼 운송비포함 15만원 이하에 대한 관세/부가세 면제제도가 FTA 체결과 함께 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면, 저렴한 부품, 악세서리의 겨우 개인의 입장에선 더 안좋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만 싸지면 뭐합니까 나라경제가 엎어질 판인데....

fta 체결과 함께...........아주 골치 아픕니다......일본은 독도가 저들꺼라 하고....
미국은 fta 아~~~~~~~골때리네......

협상 대상에 자전거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ㅋㅋㅋ

자전거가 비싸지더라도 FTA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스타크래프트 확장하는것도아니고....마인드컨트롤로 자기 일꾼으로 만드는것도아니고....난감합니다.

좋은 전차는 살 수 있어도, 혹 전차 타다 다쳐서 약을 먹여야 하는 경우.. 그냥 참거나..
약을 사기 위해서 그 좋은 전차를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반값에..

fta란게 체결 되자마자 모든 품목이 무관세로 오고 가는게 아닙니다.
fta 예외 품목도 있고, 단계적으로 관세율을 낮추면서 무관세가 되는 품목도 있고, 혹은 일정 수준의 관세를 유지하는 품목도 있습니다.

모두 협상에 달렸지요.

제가 보기에는 자전거는 무관세 품목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수입사들이 다 쳐먹는데..
그 때가 되면 지금보다도 메일오더가 더 활발하겠쬬.

우리나라에서 미국산 자전거가 비싼 건 세금 때문이 아니죠.
수입상들이 단 숨에 한 몫 챙기려 들기 때문입니다.
세금은 핑계죠.

fta 체결되면 관련된 재판은 모두 미국 법에 따라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 미국 법에 따른다면 말 다했죠....돈있는 사람들이야 별 문제 없지만 대부분 층에서 피해본다고 생각합니다...

내가(kor..) 니(amer...) 시다바리가...
라고 대들순 없는지...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걸려 죽는줄 알면서도
다시 들여온다고하죠?
대한 민국은 영원한 미국의 꼬붕인가 봅니다.

이럴때면 제가 사이언인이 아닌게 안탑깝습니다. 와싱톤에 원기옥한방 날려야하는데..

위에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문제 많은 자유무역협정 굿이 하겠다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
다들 생각이 있어서겠지요
한국산 메이커 잔차들도 수출되는 날도 오게되기를 바라면서
엘스워스, 산타, 클라인들처럼 네임밸류를 가지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