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답변 (4)
카본 프렘의 소재 자체만 놓고 본다면 피로강도가 훨씬 좋습니다.제 기억으로는 5-10배정도..
하지만 문제는 카본프렘의 비비나 헤드셋같은 금속과 카본과의 접합문제입니다. 일체성형하는 업체가 있는 방면 카본프렘성형후 2차 접합을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알뤼늄 부품과 접합시에는 알루미늄 부품의 표면처리(샌딩,산처리,크롬에이트등...)가 중요한데 알루미늄의 가공시에 묻은 절삭유도 딱지않고 성형해버리면 접착강도가 약해지게되고 시간이 지나면 카본 과 그부품사이에 분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다음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흡습입니다.일반적으로 카본복합재료는 에폭시라는 플라스틱이라 흡습이 되지 않지만 단면부분(절단면)에는 카본섬유의 끝부분이 노출되게되고 약간의 흡습을 하게됩니다.우려할 부분은 아니고 최대흡습률이 99%습도에서 7일 시험시 5-8%정도입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 하루탔다고 문제될 것은 아니고..가능하면 절단면이 있는곳으로 물이들어갔다면 잘닦은뒤 응달에 하루정도말리면 아무 이상없습니다. ^^
그런데 산악이라면 5년이상 지겨워서 못탈듯합니다.기술의 발달로 더 멋진 잔차가 나오기때문에....^^
하지만 문제는 카본프렘의 비비나 헤드셋같은 금속과 카본과의 접합문제입니다. 일체성형하는 업체가 있는 방면 카본프렘성형후 2차 접합을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알뤼늄 부품과 접합시에는 알루미늄 부품의 표면처리(샌딩,산처리,크롬에이트등...)가 중요한데 알루미늄의 가공시에 묻은 절삭유도 딱지않고 성형해버리면 접착강도가 약해지게되고 시간이 지나면 카본 과 그부품사이에 분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다음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흡습입니다.일반적으로 카본복합재료는 에폭시라는 플라스틱이라 흡습이 되지 않지만 단면부분(절단면)에는 카본섬유의 끝부분이 노출되게되고 약간의 흡습을 하게됩니다.우려할 부분은 아니고 최대흡습률이 99%습도에서 7일 시험시 5-8%정도입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 하루탔다고 문제될 것은 아니고..가능하면 절단면이 있는곳으로 물이들어갔다면 잘닦은뒤 응달에 하루정도말리면 아무 이상없습니다. ^^
그런데 산악이라면 5년이상 지겨워서 못탈듯합니다.기술의 발달로 더 멋진 잔차가 나오기때문에....^^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