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을 몇자 적지요..2in1 제품을 현재 사용중인데 좋던데요...
1. 외부 온도에 따라 실외기 comp를 한개 또는 두개를 사용자가 선택해서 어느정도 절전효과
2. 벽걸이형은 취침시 사용하면 좋구요...대신 냉방능력은 스탠드에 비해 많이 딸림
3. 2in1제품을 구입후 자주 이사를 다니신다면 이전설치비가 20만은 넘구요...비추임
4. 혹시 에어컨은 한등급 위의 평형을 구입하세요(담에 큰평수의 아파트 입주를 고려)
ps 2in1제품을 구입한다면 스탠드는 기본설치해주는데 벽걸이형은 설치비를 받는 곳도 있으므로
구입시 설치비 유무를 확인하세요

2in1 가격이 비싸서 탈이지 있으면 좋읍니다.
아무리 커다란(용량) 에어컨도 벽이 있으면 찬기가 못 미침니다.
대부분 표기된 용량이 거실 커버용량이라 보시면 될듯...............
에어컨 사용은 대부분 요즘 정도에 몇일 사용합니다. 더위 많이 타시는분 빼고요.
애어콘 켜고 선풍기로 안방혹은 건너방에 불어 넣어야 방이 시원 합니다.
이때 2in1(요즘 나왔죠) 생각납니다.

제 경우엔 첨에 2 in 1 구입했으나 이사하며 액자형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액자형은 냉각성능이 매우 떨어지고 게다가 소음도 심합니다. 안방에 액자형 설치했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위** 추천입니다. 싸고, 찬바람 잘 나오고... 좋은 제품들도 많긴 한데, 1년에 사용기간이 생각보단 짧고, 이사가거나 하면, 에어콘이 많이 망가집니다... 기본적인 기능만 갖춘것이 잘 안망가지고 좋습니다...

제경우를 말씀드리죠. 저는 오래전에 쓰던 6평짜리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안방에서만 사용하던걸 지금 24평 아파트로 이사와서 거실벽에 붙여놓았습니다. 하루종일 방엔 안들어 갑니다. 거실에서 선풍기와 에어컨을(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같이 돌립니다. 물론 낮에 못견디게 더울때 하고 밤에 열대야로 잠못들때만 틀고 그외에는 외기 환기로 그냥 지냅니다. 저희집에경우 거실에 에어컨 용량 6평 짜리 충분합니다. 물론 설치는 제가 직접해서 따로 돈은 안들었구요. 중요한건 여기저기 설치하고 실외기랑 연결하느라 벽에 구멍뚫고 ...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26평 아파트에 거실이 몇평이나 하는지 확인하시고 거실에 맞는 에어컨을 구입하시고 거실만 사용하시는게 어떨까요? 잠도 거실에서 주무시고... 여름 한철 사용하는거니깐요.

2in1이면 최소 15평형(아파트 30평형) 부터 판매가 될겁니다.
찬공기는 밑으로 깔리기 때문에 침대생활이 아니면 13-15평형 한대면 충분할 겁니다.
물론, 선풍기로 찬공기를 방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방문을 열어놔야 하기 때문에 보안(?)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
2in1을 설치할 경우 스탠드형 설치는 실외기와 거리가 가까워서 대체로 양호하게 설치가 되는데
벽걸이 설치위치가 먼 경우는 냉매가스를 이용한 배관내 공기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진공펌프를 사용해서 진공을 잡지않으면 제대로된 냉방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설치자의 성의와 기술이 상당히 좌우하는 부분이지요.
에어콘은 삼*보다는 엘*지가 낫습니다.

가계 옆 골목에 여러대의 외기가 있습니다...

삼*,엘*위니*.... 나머지 센츄*등은 대형이라....
근데... 같은 사이즈 외기중 위머시기 바람이 젤 뜨겁습니다.... 열교환을 많이 한다는 뜻이겠죠...

에어컨 용량은 분명 평수보단 큰것을 사시기 바랍니다...
지금 거실에 가동중인것이 용량이 작습니다.... 장마때 부터 24시간 돌아가는데...
장마끝나며 더워지자... 외기가 몸부림을 칩니다... 장마땐 돌다가 서다가 하는데...
지금은 계속 돕니다.. 밤에는 서다가 돌다가 반복하고요..
그렇다고... 많이 시원한지는 않구요... 여름 두달 전기세 70만원 넘습니다...ㅋㅋ
기계도 피곤하여 오래 못갈거고... 전기요금도 많이 내고...
큰집으로 이사갈때도 좋고... 용량은 큰거로...

또 한가지... 2인1 이 좋은이유....
마누라하고 온도가 좀 달라서... 더운여름엔 별거를 하는데...
갑자기 잘생긴 총각을 보고왔는지...ㅋ 보채더라구요..
거실에 어어컨기운을 받으려고.. 아들,딸 방 입구엔 선풍기가 돌고있죠...
할수없이 큰방 선풍기 안으로 들이고 문닫았습니다...
하다가 죽는다는 말... 실감했습니다...
아침까지 얼음에 매실원액(소모임 행님이 담궈주신..) 계속 퍼 넣었습니다... 헥헥..

부럽습니다.
1988년 신일선풍기 한 대 가지고 여름 나고 있습니다.
저 혼자 씁니다. ㅡ,.ㅡ

음... 전기 많이 먹는다고해서 올 여름에 돌린지가 1시간도 안될듯... ㅡㅡ;

cyclelee님,님, tgpjk님,님, skywalker님, Bluebird님,님, 다마네기님, KiTi님, 벽새개안님,님, 구름선비님, 스님, 정성어린 답변들 감사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추천해주신 모델들중에 하나로 구입하기로 와이프와 결정을 했습니다. 언제나 자전거면 자전거... 가정문제면 가정문제... 두루두루 시원하고 명쾌한 답변들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더위 조심하시고 안라, 즐라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삼성에어컨은 절대로 사지마세요.
2004년 새로 입주하는 집에 1천만원 들여서 설치한 삼성시템에어컨 작년 여름, 올여름 계속 고장입니다. 어제 낮에 갑작스런고장으로 AS센터 전화하니 다음주 일요일에나 올수있답니다. 제일 더워서 꼭 필요한 1주일을 에어컨없이 지내야합니다. 사실 어제까지 올여름 에어콘 가동일수는 10흘이 훨씬 안됩니다.
여름에 에어컨 AS가 폭주하는 사정은 이해하지만 1주일은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접수 담당자에게 너무한거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자기들 9시까지 퇴근도 못하고 휴일없이 일한다고 짜증배인 목소리로 얘기하더군요(회사에다가 사람충원에 대해 짜증투로 항의하지 왜 소비자에게???) 제가 아는 다른 지인은 서울 영등포구사는데 역시 삼성에어컨 AS신청하니 3주이상 기다리라고 했답니다(언제 신청했는지는 못들었는데 8월26일날이나 방문가능하다고 했다고...)
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96년산 만도위니아에어콘, 지난주 월요일날 아침에 출근해서 켜니 10년만에 처음으로 고장이더군요. 오전 9시에 AS센터 전화했는데, 그날 오후 6시에나 가능하다던 기사가 오후 1시 좀 넘으니 도착하더군요.

위니아 겁내 션하죠.
이넘 고급모델 사용하는데 에어컨 문제 있으면 모뎀으로 자동 연락되서 백으로 연락와서
깜짝 놀랬는데 더 놀란건 겁나 빠른 a/s...
25평에 살면서 15평짜리 사용하는데 실외기 돌아 가는걸 보니 딱 맞드라구요.
전기세... 신경 끄고 삽니다.
대신 아들 딸 마누라 모두 더위를 많이 타는 관계로 휴가 안가고 집에서 여름 션하게 보내고 션할때 놀러 갑니다.
삼송 뜨뜻 미지근, 엘쥐 션한것 같은데, 워니아 춥다.
에어컨은 아파트 평형에 절반 가까이 되는 용량을 구입해야지 안 그럼 그넘들 뭐 빠지게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