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서서 치시구요 대구같은 경우에는 40 도 넘는 경사도 업힐이 없어서 모르는데 앞바키랑 딧바키 를 힘을 균등 하게 주시면은 댑니다

40도되는 오르막은 아마 누구도 오르지 못할겁니다.
앞바퀴가 들리는건 몸의 무게 중심을 앞으로 최대한 이동시키면 가능합니다.
엉덩이를 안장코에 살짝만 걸치고 최대한 몸을 앞으로 쏠리게 하세여. 그럼 앞이
들리진 않을겁니다. 엉덩이를 안장에서 띠면 반대루 뒷바퀴가 헛바퀴돕니다.

40도 이상이면 계단 옆 배수관 정도 되겠네요. 계단업힐 동영상 봤는데 일어서서 핸들바에 몸을 바짝 붙여서 미친 듯이 팍팍팍~

40%도 못오르는데 40도나요?--;;

40도 오르고 싶어요....

샥이 80mm가 좋을까요..아님 100mm가 좋을까요?

스탠딩자세로 일어선다. 동시에 머리와 상체는 앞쪽으로 해서 무게중심을 이동한다. 팔을 쭉펴고 핸들 그립을 있는 힘껏 쥐고 핸들을 잡아당기듯 팔에 힘을 주어 지지대 역할을 하게 해준다. 쌔빠지게 페달링은 하면서.....한 50미터 하고 나니 죽겠던데요.

산에서 40도라면 많이 힘들듯(??) 하구요
산이 아니라면?.....가능하겠죠

앞바퀴들리는건 자세가 잘못되서 그런거구요
앞바퀴보단 뒷바퀴 슬립에 신경써야죠.....

업힐에 쫗은프레임? 이라기보단....
굳이 따진다면 지오메트리가
탑튜브가 길고 핸들바를 낮을수록 업힐에 유리하구요
안장을 앞쪽으로 셋팅하는것도 유리합니다

단순무식반복훈련==엔진강화

마지막 분 조언 굿입니다 ㅋㅋ

앞바퀴는 이미 들린거고, 뒷바퀴 마저 들고 메고 올라가면 됩니다.
40도라..... 아무래도 멜바가 확실하죠!!!!!!!

경사가 깊은 언덕에서 스면 정말 난감하더군요... 자전거 버리고 뛰어 내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 같아요... 다시 도전 할 예정입니다. 40도 경사는 산이 아니고 좀 거친 도로 입니다.

40도면 거의 절벽 수준이지 싶은데^^;;; 뭐 무서워서 타고 내려오기 힘든 언덕을 올라가긴 해 봤습니다만 똥꼬를 안장끝에 푹 쑤시시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준 후에 페달링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결론적으로 실험해 본 결과 안장은 끝에 엉덩이를 살짝대고 팔을 적당히 굽히고 있는 힘껏 적당한 속도로 끝까지 달리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힘과 경험, 기술, 용기..모두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