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는 에스페로와 같은 세단형 자동차에 다는 게 아니고, 마티즈, 카렌스, 카니발 등과 같은 후미를 가진 차에 다는 캐리어가 아닌가요? 제가 헐리우드를 가지고 있는데, 저의 차는 칼로스 해치백 타입입니다. 장착 위치에 달고, 아래 위로 각 2개씩의 고리를 걸고, 좌우로 각 1개씩의 고리를 걸어 모두 잡아 당기면, 아주 단단히 고정이 되는데요. 세단형에 장착 가능한 헐리우드 꺼라면, 다른 분에게 패스!

연결 고리가 4개라면 제가 생각해도 세단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세단형 캐리어는 고리가 대부분 6개입니다.

바이렉은
헤치백이던 세단형이던 관계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캐리어의 조합각도를 조정함으로써 가능합니다.
허리우드도 바이렉제품과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본 적이 없어 확언을 못합니다.)
따라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바이렉의 고정끈은 6개입니다.
6개의 용도는
위에 두개는 트렁크 윗쪽에 걸어 하중의 많은 부분을 견디고
옆에 두개는 트렁크의 양 옆에 걸어 좌우를 고정하며
아래의 두개는 범퍼에 걸어 요철길같은 상하충격에 견디기위해 상하고정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우드의 끈은 4개....
4개라고 하시니 굳이 설치한다면 좌우고정을 생략하고
하중을 담당하는 위쪽에 두개
상하고정을 담당하는 아래쪽에 두개 걸면 안될까요?
제가 허리우드제품을 본 적이 없어
말로는 이 정도밖에 도움을 못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