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밝아서 싱글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로드 탈 때 요령껏 하면 절대 욕 안먹습니다.
저는 헬멧에다 부착하고 사람들 마주오면 손으로 라이트를 눌러 숙이고, 지나가면 각도 높이고 또 고개를 푹 숙이던가 옆 쪽으로 돌려 요령껏 타면 됩니다.
06·09·10 21:03 삭제
led의 경우도 약간만 세우거나 거의 수평으로 놓아도 맞은편에서는 상당히 시야 확보가 힘듭니다. 저도 잔차도로에서 짜증 많이 나더군요. 저는 led 사용중이지만 거의 숙여버렸습니다. 앞바퀴에 1미터 정도가 조준점이여요. 그 정도 하면 맞은편 분께 방해가 안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이트 너무 밝은걸 높여서 아니면 수평으로 다니시는 분들 정말 화 납니다. 제발 숙여주셔요.
방향을 아래쪽으로 숙여서 타시면 됩니다. 조정한 뒤에 앞에 가서 남들 눈부시지 않을지 확인 꼭 하시구요.
한강에서도 가로등 없는 구간이 있어서 오장터 다시면 좋습니다. 특히나 야간에 찻길에서 위험성을 줄이는 데는 라이트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거의 자동차 한 대 취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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