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튀는 것이 정확히 어떤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듯 싶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체인을 새것으로 교환했을 때 일시적으로 그런 현상이 있을 수도 있는 것 같고... 반대로 체인이 오래되거나 불량이라 그럴수도 있고, 체인링/스프라켓의 특정 톱니가 너무 마모가 되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업힐시 앞2단으로 주행중인데 갑자기 기어변속도 안했는데 저절로 1단으로(제일 작은 체인링) 체인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앞변속 레버에 있는 장력조절 라사를 반시계방향으로 10클릭 정도 푸니 해결되더군요.(반시계방향으로 적당히 많은 클릭수로 했을 때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더 심해진다면 원상복구후 반대로 시계방향으로 같은 클릭수로 조절해서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개선되었다면 클릭수를 적당히 조절하면 됩니다.)

온로드 위주로 1500km 정도면 아직 체인 수명이 남았겠지만 험하게 탔다면 교환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알기론 2000km 정도가 체인 교환 시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새로운 체인으로 교체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알려주신데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산에서 주로라이딩해서 체인교체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체인 튀는거 때문에 글쓸려구 했는데... -_-;;

요즘 이거때문에 페달링이 소심해져버렸네요.. ㅠㅠ

1.드레일러가 제대로 고정이 되어있는지 부터 점검.
2.스프라켓이 풀려있지않은지 점검.
3.뒷바퀴를 큐알을 풀어서 다시 재장착
4.혹시 넘어지거나 아니면 오랜사용으로 아우터케이블이 터져있는 곳이 없는지 점검.

감사합니다. 이번 연휴 고향 가는날빼고 이거 해결하려고 합니다.

흠.. 일단 저도 그문제로 매우 고생했었습니다.
드레일러문제인가 하고 애꿎은 드레일러만 못살게 굴다가 결국은 못잡고;;
스프라켓이랑 체인을 모두 교환했습니다. 스프라켓은 얼마안쓴중고 체인은 새제품
이렇게 교환하니까 바로 해결되더군요--;;;;

뒷 드렐러 교체해도 못잡고
아우터 케이블 교체하니 괜잖더군요